뉴스타파 정기후원하고 있습니다. 아고라에서 서울의 소리 후원관련 게시글 보고,찾아왔는데... 그냥 우체국 계좌번호만 덩그렇게 보이네요... 이런 식이면, 정기후원 할려는 사람들 조차 골치아파서 돌아서게 됩니다.뉴스타파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정기회원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정기후원하는 절차가 눈에 잘 띄고, 쉽고, 가입과 절차가 모두 웹상에서 가능하도록하는등 철저히 후원자의 시각에서 레이아웃을 했기 때문입니다. 컨텐츠면에서도 결코 어떤 독립언론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데... "후원"에 대해 보다 당당한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당히 후원을 호소하시고, 그 만큼 더 열심히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한번 뉴스타파쪽과 후원관련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나누시고, 벤치마칭하시고, 급한대로 뉴스타파 웹디자이너 시간제라도 불러서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운영자님이라면, 당장 그렇게 합니다.
자유,민주,평화 그런거 다 - 피를 먹고 자란다더니....... 박정희 유신독재공포정치도 모자라 딸까지 나서서 무리수를 계속 두고, 5,18국민학살역적 전두환이는 전사모라는 단체까지 무죄판결 받는..... 더하여 보훈처장관이 광주5,18을 깔아뭉개는 짓을 서슴치 않고, 뭐 교과서 까지 힘있는 자들의 기록으로 날조를 해 ?
도저히 ! 절대로......이건 아니지요............. 자살폭탄...나 하나 죽어서 백배천배의 꿈같은 이승을 발로잡을수만 있다면 아니 도움만 된다해도.........
금남로 최루탄 마시며 고생 많이 했으니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 또 시작이네요.
가까운 승촌보를 폭파 흘러서 붕어 잉어 넘나들게 하던지, 쥐박이 이넘, 안고 터지던지 나 좀 도와 주실 분([email protected])
아울러 중단했던 후원을, 다시 위의 계좌로 매월 작은 성의를 약속합니다.
그리고, 나 꼭 초심 백은종님은 한번 만나서 얼굴도 보고 손한번 잡아보고 싶어요 ㅎㅎ.
한가지 당부의 말씀, //선두에서 총알받이는 많이 있으니, 크게 넓게 온 나라와 겨레를 위한 큰 일 하세요//
시골에 사는 농부가 몇자 적습니다 애국자 여러분 너무 안타깝고 고생하십니다
만민이 원하는 민주주의 좋은세상이 빨리 와야 하는데 시골사람들 종편 방송만 보고 너무 모릅니다 답답합니다 서울의소리 듣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항상 감사
하고 미안했습니다 얼마안되지만 정의의 사자로서 관심갖고 있는 성의입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명박이 뒤집어 씌운 온갖 더러운 혐의.. 이제 무죄받았다 했더니 박 남매가 직 고소를 해왔지요. 그야말로 부정선거로 패배당한 그 절반의 대표가 되어 그 고된 칼날 다 맞게 된 형국입니다.
쓰라리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앞으로 더 아프게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안티이명박과 서울의소리가 대한문 노무현 대통령 3주기 분향소를 했습니다. 해야한다고 많은 이들이 발동동 구르면서도 다들 두렵다고 아무도 선뜻 한다고 못해서 보다못한 그들이 빚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면 올해 4주기는 .... 어떻게 될까요?
그보다 이명박이 무궁화대훈장- 금만 190돈 그 금값만 4500만원 짜리 받는다는데 그거 받으며 허허.. 하고 가는 것을 망연자실하며 바라보며 울 수밖에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