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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경제> VS <환장한 경제>

<환생경제>를 현 새누리당을 빗대 <환장한 경제>로 바꿔보았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4/09 [20:41]

<환생경제> VS <환장한 경제>

<환생경제>를 현 새누리당을 빗대 <환장한 경제>로 바꿔보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4/09 [20:41]
다들 읽으셨겠지만 오늘 아침 경향신문에 "한나라 노무현 비하 8년 전 ‘막말 연극’ 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내용을 고대로 복사하여 올리고, 뒤이어서 8년이 지난 지금의 내용으로 수정을 해서 올립니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이어 옛 한나라당 의원들이 8년 전 연극 <환생경제 >를 공연하면서 한 '막말' 논란이 8일 인터넷상에서 불거졌다.

< 환생경제 >는 심재철· 정두언· 이혜훈· 나경원· 정병국· 주성영· 송영선 등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2004년 8월28일 전남 곡성에서 열린 당 연찬회에 올린 작품이다.
 
 


무능한 가장 '노가리'는 아들 '경제'가 영양결핍으로 죽는데도 술주정만 해댄다. '노가리' 역 주호영 의원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 발언을 흉내 내면서 "늙은이 말을 뭘 들을 게 있어. 김홍신이 말처럼 재봉틀로 입을 쫙 박아버려야 해"라고 말했다. "남북대화만 성사시키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돼"(정병국 의원), "난 전두환 때 술 취해서 선거 벽보에 오줌 싸다가 민주투사가 됐다"(정두언 의원), "경제 죽고 나서 정신없는데 수도 이사나 가자고 한다."(심재철 의원) 등 노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욕설과 성적 비하 발언도 튀어나왔다. 박근혜 당시 당 대표를 상징하는 '근애'(이혜훈 의원)의 친구 '부녀회장'(박순자 의원)은 "뭐 이런 개×놈이 다 있어"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 값을 해야지. 육×× 놈. 죽일 놈" "이혼하고 위자료로 그거나 떼달라 그래"라고 말했다. '번영회장'(송영선 의원)도 "그놈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라고 가세했다.

연극은 '저승사자'(주성영 의원)가 "죽은 경제를 살려주고 대신 남편(노가리)을 데려가되 그 집행을 3년 연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저승사자'는 "지 새끼 죽은지 모르고 상갓집에서 춤을 추는 등신 같은 놈아. 앞으로 3년간 어떤 짓 하지 말고 제발 입조심하고 똑바로 하거라"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표는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호평했다고 한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브리핑에서 "8년 전 인터넷 방송의 한 젊은이 막말에는 나라가 망할 것처럼 난리법석을 피운 새누리당은 8년 전 공중파 방송을 통해 중계된 <환생경제 >막말에 한마디라도 사과 했는가"라고 말했다. - 이상 경향신문 기사 - 

요 <환생경제>를 현 새누리당을 빗대 <환장한 경제>로 바꿔보았다.
 
미쳐 제정신이 아닌 머슴 ‘쥐대가리’는 주인인 ‘오천만’이 허기가 져서 죽어 가는데도 미국과 일본 쪽만 바라보며 “오바마 대통령각하!” 와 “천황폐하!”를 두 손 모아 부르며 “통촉하옵소서!”만 외쳐댄다. 

'쥐대가리' 역 주똥영 의원은 "이제는 이판사판이다.” 

“갈 데까지 가보는 거다." 라는 쥐대가리의 염소목소리를 고대로 흉내 내면서 "젊은 새끼들 말 뭘 들을 게 있어, 손수조 말처럼 조현오 시켜서 도끼로 대갈통 팍팍 뽀개 버리면 돼!"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각하와 천황폐하에게 점수만 딸 수 있다면 삼천리강토와 5천만은 쑥대밭을 만들어도 돼"(정똥국 의원) 

"난 노무현대통령시절 노가리를 안주삼아 술 마셨다고 애국지사가 됐다."(정똥언 의원)

"99%서민은 굶어 죽게 생겼고 1% 졸부는 배가 터져 뒈지게 생겼는데도 졸부들이 불쌍하니 더 큰 집으로 이사 보내야 된다고 헛소리를 해 대고 있다."(심똥철 의원) 등 쥐새끼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욕설과 성적 비하 발언도 튀어나왔다. 

박큰혜 당대표를 상징하는 '큰애'(이해악 의원)의 친구 '부녀회장'(박똥자 의원)은
"뭐 이런 개씨부럴 새끼가 다 있어!", 
"숫쥐로 태어났으면 조-ㅅ 대가리 값을 해야지”, 
“여섯 토막을 쳐서 죽일 놈", 
"이혼하고 암쥐발가락에 다이아 반지 그거나 빼 달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번영회장'(송똥선 의원)도 "그놈은 쥐 조-ㅅ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쥐새끼"라고 가세했다.
연극은 '저승사자'(주똥영 의원)가 "죽은 나라를 살려주고 대신 머슴(쥐대가리)을 데려가되 그 집행을 2013. 2. 24까지 연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저승사자'는 "삼천리강토와 5천만이 죽기 직전인 것도 모르고 북악산 기슭에서 밤이슬 맞아가며 ‘아침이슬’이나 부르는 쪽바리 같은 놈아!”, 

“앞으로 10개월간 꼼짝도 하지 말고 제발 주둥아리 닫고 쥐 뒈진 듯이 자빠져 있거라!" 라고 말했다. 

시시덕거리고 손뼉을 쳐 대면서 연극을 다 보고난 박큰혜 대표는 "내 아버지와 나의 사랑하는 조국 일본의 ‘가부키’를 방불케 하는 명연기"라고 호평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데라면 절대로 빠질 리가 없는 ‘나주어’는 대사가 한 토막도 없네! 

혹시 얼굴가죽에 처 바른 돈이 아직 다 말라붙지를 않아 그게 달라붙기를 기다리느라고 대사는 없이 쌍판때기만 삐죽이 내밀었나?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새누리당이8년전 공연한 <환상경제>를 리바이벌해 공중파 방송을 통해 중계된 <환장한 경제 >라는 불후의 명작을  다시 한 번 시청광장에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연’ 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의 소리, 꺽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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