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설을 앞두고 서울역은 귀성길 인파로 붐볐다.
서울역 귀성길 풍경들을 담아본다.
엄마손을 잡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시골로 가는 아이
귀성길 승객들에게 "즐거운 명정 보내세요" 라고 인사를 하기 위해 서있는 사람들
서울역 사람들의 표정과 풍경을 담기위해 취재나온 방송국
정부의 KTX민영화와 낙하산 인사가 철도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해친다는 피켓을 든 철도관계자.
귀성객들의 즐거운 설과 귀성을 기원하는 철도관계자들의 인사
길을 묻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는 철도노조 관계자.
명절을 맞아 유권자를 미리만나고 최근의 철도공사의 KTX민영화 서명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와준 야당 정치 스타들. 특히 유시민 의원의 인기가 상당했다.
벌써 민족의 명절, 그리고 2012년을 여는 설이 시작되었다. 서울의소리 독자와 대한민국에도 풍성한 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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