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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무효화 '안티 이명박 초심' 민통당사 앞 노숙농성

"매국세력 동조하는 민통당, 통진당 국회의원들 등원보다 사퇴했어야!"

정은옥 | 기사입력 2011/12/30 [09:04]

한미 FTA 무효화 '안티 이명박 초심' 민통당사 앞 노숙농성

"매국세력 동조하는 민통당, 통진당 국회의원들 등원보다 사퇴했어야!"

정은옥 | 입력 : 2011/12/30 [09:04]
2012년 12월 29일 초저녁, 민주통합 당사 앞에서 촛불의 대부로 알려진 백은종 선생이 노숙농성하는 현장을 찾았다.
 
▲     © 서울의소리

허허벌판 홀로 앉아 온몸으로 노숙농성하는 현장에 앉아 잠시 인터뷰하는데 필자는 온몸이 떨려왔다. 억지로 참으로는데 카메라는 흔들리고, 온몸은 진동이 일어났다. 추운 것을 감추려고 할 수록 추운 그곳에서 무엇을 찾아 노숙농성을 했을까? 묻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다 않다.
 
"28일 이정희 의원이 등원했다. 아쉽다. 등원하느니 사퇴했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정희 의원의 등원이 못내 아쉬웠다는 백선생의 목소리엔 힘이 없다. 국민이 믿을만한 의원을 찾지 못한 아쉬움에서였을까?
 
필자가 BBK 문제로 구속된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사견을 질문했다. BBK의 정봉주 전의원 사건도 중요하지만, 모든 국민들 삶의 뿌리를 흔드는 한미FTA는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1월에 열릴 민주통합당 대표들이 선출되는데, 후보군들 중 한미 FTA 무효화를 주장하지 않는 분들은 어찌할 것인가? "낙선운동"으로 보답하겠다. 향후 한분 한분 인터뷰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낙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12월 31일 2011년 마지막 촛불을 들기 위한 홍보는 하는가? 본부에서 다각도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의 덧붙임, 2011년 12월 31일 단 하루만이라도 핑계대지 말고 "한미FTA 반드시 무효화 투쟁" 대열에 있었음을 각자가 인증샷으로 입증하는 기회로 여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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