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일본방송. FTA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한국은 완전히 경제적 주권을 잃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1/30 [01:01]

일본방송. FTA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한국은 완전히 경제적 주권을 잃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1/30 [01:01]


































 
일본 공중파에서 유명 경제학자가 한국의 FTA비준 강행을 평론하며, "한국은 경제 주권을 잃었습니다."라며 위로했다.

사쿠라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츠하시 교수는 "2-3년뒤의 한국의 처참한 미래가 자신의 눈에는 보인다"며, "한국의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일본은 TPP(미-일 FTA)를 그만두자고 말하고 싶다"고 논평했다.
 
또한 미츠하시 교수는 "한국은 인터넷에서는 들통이 나서 문제가 됐지만 한국언론은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며 "한국은 완전히 경제주권을 잃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 미국의 속국이라기보다는 식민지가 됐다."고도 했다. 

이어 "한국은 삼성전자나 현대차같은 거대기업 힘이 압도적. 삼성, 현대 이익을 막 늘려 거기서 오너와 미국투자자들이 배당금 가져가는 구조" "경제주권을 잃은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는 2,3년뒤의 한국을 보면된다. 한국을 반면교사삼아 TPP 그만두자고 해야 한다."라고 논평하며 한국의 처지를 비관하는 발언을 했다.
 
이전에도 이 교수 이외에 경제 관료가 출연하여 한미FTA가 한국에 매우 불리하며 미국의 경제식민지 수준의 불합리한 조약이라고 밝혀 큰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한미FTA를 일본에선 식민지라 평한다

한미FTA 비준 날치기 통과에 이어 29일 오전에 이 명박 대통령은 결국 이행법안에 서명을 하고 말았다. 서비스 산업에 일자리 창출효과와 미국이라는 최대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대대적인 홍보가 뒤따랐다.
 
미국 정부에서 월가에 비밀여신을 투입해 월가에선 자그마치 138억 달러라는 이익까지 창출했다한다. 왜 미국에서 비밀여신이 필요했는지도 살펴본 이 명박 정권이던가? 유럽의 붕괴 여파로 미국이 흔들리고 기울어가는데 굳이 대한민국 국내 경쟁력 기반조차 마련하지 않는 상황에서 과연 미국시장이 우리에게 득이 될까?
 
이 명박 정권이 절대지지하는 한미FTA 체결을 중국, 일본에선 무엇이라 하던가? 바로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정권을 구경하는 국민은 바보라고 비웃는다. 미국은 중국을 겨냥하고 중국은 미국을 견제하기위해 아시아권이 형성되는 분위기속에서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딜 향하는가?
 
일제치하보다 더 심각한 경제주권을 상실하게 된 한미FTA 체결은 멀지도 않다. 곧, 영리병원을 시작으로 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국가를 산산조각낼 것이다. 왜 일본에선 저런 비아냥을 하는 것인가? 그 속내 또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지나가다 2011/12/03 [14:05] 수정 | 삭제
  • 편가르기를 일본 우익방송에서 해주나? 저말들 다 사실일텐데~~
  • 일반인 2011/12/03 [14:03] 수정 | 삭제
  • 그 보수진영 판사 포함한 200명 가까운 판사들도 다 알바냐??? ㅋㅋㅋㅋㅋ 상황판단 잘하길.
  • 패널 2011/12/03 [14:01] 수정 | 삭제
  • 단지 정치적인 편가르기라면, 보수성향인 부장판사들이 나서고, 170명이 넘는 판사들이 동조하면서, 한미 FTA를 반대하고 무효화를 추진하는건 왜겠나?? 한미FTA 독소조항 잘 검색해서 생각해보길..!!
  • 일반시만 2011/12/03 [13:25] 수정 | 삭제
  • 아.. 짜증나는 xx 야.. 편가르기 그만해라..
    한미 FTA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장단점이 있는거지..
    그리고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어차피 해야된다는건 알면서..
    자기들이 정권잡았을때 할려고..
    생 지|랄| 하는거 아닌가베.
일본, FTA, TTP, 속국, 미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
경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