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도록 보도를 안하니...
일당 50만원짜리를 팽개치고 내가 기자를 한다고 나섰지요! 저는 원래 기자가 아니고 일본어 통역 입니다. 그런데 왜 제가 기자가 되었는냐 하면 언론이 제대로 안하니 내가 찍어서 해보자고, 기자로 나섰어요. 그래서 나왔더니 "너무 다른거 예요" 지난 주말 대한문에 사람 많이 왔지요. 그런데 매경에서 경찰 6000명 시민1000명이래요. 그렇게 눈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눈이 나빠도 기자는 하나봐요" 현장에 MBC,KBS 기자들 많이 보이고 많이 찍데요. 그런데 찍어서 엇다 갓다 두는건지... 보도도 안하고 보관용 인가요? "오죽하면 제가 기자한다고 나왔겠어요" 오죽하면 나꼼수가 뜰까. kbs,mbc,sbs, 조중동이 제대로 보도를 안하니 아마추어 나꼼수가 뜨는거 아니겠어요? 요리사가 이상한 재료넣고 맛도 이상한거 만들어 내서 자기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니 "아~ 이맛이 언론이구나" 알게 된
잘나가던 통역이었던 민주 어린이 기자였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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