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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와는 상관없다'던 아버지 학교의 이사

서울시민, 정치 지도자 자격 있는지 의심스럽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23 [02:57]

나경원, '나와는 상관없다'던 아버지 학교의 이사

서울시민, 정치 지도자 자격 있는지 의심스럽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0/23 [02:57]
한나라당 서울시장 나경원 후보가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화곡 중고등학교는 자기와 관계가 없다"며 "모든 문제는 아버지 일이니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지금까지 주장한 것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젔다.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한나라가 사랑하는 파랑에서 붉으스레한 핑크색으로 변신하고,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시민들,   서울의소리 

'나는 꼼수다' 24회에 출연한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2007년 자신의 방으로  찾아와 아버지학교 감사 이야기를 했던 그 때도 나경원 후보는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화곡 중 고등학교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며, 현제도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감쪽같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기만한 처사는 나경원 후보의 책임일 뿐만이 아니라 그런 거짓말쟁이를 후보로 공천한 한나라당의 도덕성은 시중잡배만도 못하다는 비난을 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나라당은 지난 2007년 대선때도 전과14범 이명박같은 부도덕한 자도 검증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무능한 당으로 알려저 있는데 이번 서울시장 후보 공천도 결국 서울시민을 기만하는 결과를 가저오게 되었다.  
 
이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한 서울 시민은 "나경원은 가증스럽게도 서울시장 후보가 된 후에는 물른 현제까지 아버지 학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듯이 행세하며 서울시민을 우롱한 처사는 무슨 변명을 하더라도 서울시민들을 이해 시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며 과거 "자위대 모르고 갔다.  BBK 주어 없다"등의 거짓말을 볼 때 과연 정치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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