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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뿔났다.: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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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뿔났다.

담요 확 뒤집어 버리고 손을 탈탈 털어 버리는...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01 [22:37]

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뿔났다.

담요 확 뒤집어 버리고 손을 탈탈 털어 버리는...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0/01 [22:37]
▲     ©서울의소리
 
 
 
 
 
 
 
 
 
 
 
 
 
 
 
 
 
 

 
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뿔났다.
그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어처구니 때문이다.
 
이외수 선생은 참지 못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씨에게 호된 일침을 가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이명박씨의 구라에

어처구니가 된 이외수 선생 한마디
"믿음직 스럽지요?"로 받아 넘기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이선생은 이 씨의 물 대포에는 참지 못하고, "완벽한 도덕적 국가에서는 약속 지키라고 시위하면 물대포 맞는 거군요"라며 이 씨가 반값등록금 공약 실현을 촉구하던 대학생들에게 경찰을 시켜  물대포로 진압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뒤, "물대포는 약속 어기는 사람이 맞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이어 또 다른 글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판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타짜가 뛰어들어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의미심상한 말을 올리고...
 
결국은 "담요 확 뒤집어 버리고 손을 탈탈 털어 버리는 길만이 따는 길이지요"라는
어리어리한 말로 어처구니를 끝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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