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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보수 김무성 역사왜곡 필요성(?) 강조 망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7/14 [11:45]

짝퉁보수 김무성 역사왜곡 필요성(?) 강조 망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7/14 [11:45]

자칭 보수라 칭하는 짝퉁보수 김무성이 "대한민국 현대사는,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는 거짓 진보세력이 주장하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굴욕의 역사'로 지금 학생들에 가르켜지고 있다"며 거듭 역사교과서 왜곡 필요성(?)을 강조하는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

 

친일파 아들로 알려지고 있는 김무성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 의원총회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고 세계 역사상 최단기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명백한 역사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결코 이것은 역사의 왜곡"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무성 아버지 김용주의 친일 활동을 보도한 1941년 매일신보 기사가 증거로 있는데도 김무성 측은 " 일제때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당시 유력인사들의 이름을 함부로 쓰거나 기고문을 임의로 작성 하는 등 매일신보 기사는 왜곡과 날조가 빈번했다"며 친일 행적을 부인하고 있다.

 

그 자는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보수는 동서냉전체제 하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나라를 세우면서 산업화를 성공시켰다.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 반석위에 올려놨다"며 충일군인 독재자 박정희 등을 치켜세웠다

 

그는 "이것을 우리는 긍정적 사관에 의해서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영광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새누리당은 내년 총선에서, 내후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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