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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브로큰'과 '더 인터뷰' 그리고 美 '오바마'

일본의 태평양전쟁 침략 야만성을 그린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영화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12/31 [00:38]

영화 '언브로큰'과 '더 인터뷰' 그리고 美 '오바마'

일본의 태평양전쟁 침략 야만성을 그린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영화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2/31 [00:38]

 

일본의 태평양전쟁 침략 야만성을 그린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영화가 큰히트와 화제를 몰고올 것은 불을 보듯 훤했다.

 

일본의 권력과 자본이 이를 방해 하기 위해서 일본계 자본을 동원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더 인터뷰'다.

 

워낙 3류 영화다보니 흥행에 실패할 것이 뻔하자 해킹 자작극(?)이라고 까지 하는 소동에 바보처럼 말려들었는지 아니면 일본자본에 이용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미 대통령 오바마까지 끼어들었다.

 

더 인터뷰 영화소동과 원전해킹소동을 거의 동시에 일으키면서 한미일 군사정보악정(한일군사정보협정 꼼수?)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체결되고야 말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동북아에서 점점 더 입지가 좁아지면서 국익의 손상도 감수해야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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