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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직 비서,장관 폭로에도 "찌라시에 나올 얘기"

정윤회 문건, 조응천 비서,유진룡 장관 폭로 등 모두 '일방적 주장?'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12/07 [16:45]

박근혜, 전직 비서,장관 폭로에도 "찌라시에 나올 얘기"

정윤회 문건, 조응천 비서,유진룡 장관 폭로 등 모두 '일방적 주장?'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2/07 [16:45]

 

박근혜 자신이 임명한 전직 고위 관료들의 입에서 폭로가 나오는데도 사과하기는 커녕 "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이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잘못을 언론으로 돌려보려는 7일 朴의 변명에 비난이 급증하고 있다.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과정에 朴이 거듭 정윤회 문건 내용을 '찌라시'에 비유하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 유진룡 전 장관 등의 인터뷰를 모두 '일방적 주장'이라고 주장하면서 미리 수사 '가이드 라인'을 정하므로서 십상시 전횡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朴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위 위원 등 새누리당 의원 60여명과 함께 한 오찬에서 "우리 경제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소모적인 의혹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朴은 "모처럼 우리 국회가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논란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 후에 여러 곳에서 터무니 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마시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정윤회 문건에 이은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등의 연쇄 폭로를 모두 '일방적 주장'으로 규정했다.

 

朴은 그러면서 "저는 항상 비리를 척결하고 또 국민의 삶이 편안해 지도록 하는 데에 지금까지도 오직 그 생각으로 일해 왔지만 앞으로도 그 생각 밖에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朴의 이같은 막무가네 강경 입장은 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수구신문들과 여당 일각에서도 터져나오는 김기춘 비서실장 및 3인방 경질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전무함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향후 정국은 더욱 극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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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해스 2014/12/08 [08:13] 수정 | 삭제
  • ㅋㅋㅋ... 지랄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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