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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의 재판에 증인출석한 정동남, "나 비싼 몸이야"

검찰측 증인 정동남 "내가 홍가혜였으면 인터뷰로 더 한 말들도 쏟아냈을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3 [01:14]

홍가혜의 재판에 증인출석한 정동남, "나 비싼 몸이야"

검찰측 증인 정동남 "내가 홍가혜였으면 인터뷰로 더 한 말들도 쏟아냈을 것"

편집부 | 입력 : 2014/11/13 [01:14]

2014년 4월 18일 아침 6시 15분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의 한 케이블 방송사의 아침 뉴스 특보에 민간 잠수사로 소개된 여성이 생방송 전파를 탔다. 나이는 스물 여섯으로 이름은 홍가혜.

    

구조당국이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았던 국민들에게 홍씨가 한 인터뷰 내용들은 핵폭탄급 폭로였다.

 

▲ 홍가혜 MBN과의 인터뷰     ©이정혜기자

 

홍씨는 인터뷰와 SNS에 "민간-정부 협력 되지않는다. 약속했던 구조 장비지원 안되고 있다. 생존자 확인 했다는 민간 잠수부도 있다. 정부측 인사가 민간구조대원에게 시간만 떼우고 가라고 했다. 자식 생존여부를 묻는 실종자 가족에게 구조대원이 여긴 희망도 기적도 없다고 했다. 1%의 희망이라도 희망이다,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는 해봐야 할 것 아니냐. 위험한 것 안다. 하지만 목숨걸고 왔다 투입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이 핵폭탄금 폭로를 들은 국민들은 귀를 의심했다. 홍씨의 인터뷰가 나가기 전, 4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체육관에 도착했을 당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울분을 토하며 '왜 민간잠수부들 투입 시키지 않느냐' 는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항의에 '잠수부 550명 투입시키고 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홍씨가 주장하였던 인터뷰 내용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우연이였을까, 실종자 가족들과 민간 잠수사들의 강력항의에도 꿈쩍않던 정부측이 홍가혜씨 인터뷰가 끝나고 2시간여만에 70여명을 사고해역으로 가는 것을 허가했다.

 

홍가혜씨도 다른 민간잠수사들과 사고해역으로 갔다. 하지만 그 날도 역시 민간잠수부들은 투입을 시켜주지 않았다. 홍가혜씨의 2회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백아무개씨(민간 잠수사)는, 사고해역으로 가는 바지선 안에서 정부측 관계자가 "해군과 해경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잠수부들까지 투입 시켜주지 않을것이니 팽목항으로 철수하는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홍가혜씨의 재판에서 당시 홍가혜씨와 같은 바지선을 타고 사고 해역 해경 함정으로 가는 도중에 석연치 않은 이유를 대며 민간잠수부들을 설득했다고 증언했다. 

 

홍가혜씨가 사고해역에 있을 시각, 해경이 해명을 하며 "오늘도 민간 잠수사들 70여명을 사고해역으로 보내 투입시키고 있다. 해경은 민간 잠수사들을 막은 사실이 없고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등의 발언으로 민간잠수사들을 조롱한 사실이 없다"며 홍씨의 발언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하지만 홍가혜씨의 그간 여덟차례 진행된 재판중 밝혀진 사실은 해경의 내용과는 상이하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민간 잠수사들과 최근까지 사고해역에 있었던 구조협회 본부장등은 홍가혜씨의 발언이 맞다는 것을 증언했다.

 

논란이 되었던 해경이 시간만 떼우고 가라고 했다는 부분도 사실로 드러났다.

해경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완도구조대원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해경이 "그냥 선외하다 시간되면 철수하라"고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발언을 했던 완도구조대원인 이아무개씨는 전남지방경찰청에 출석하여 "선외하다 시간되면 철수하라는것이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당시의 우리 대원 강아무개씨에게 해경이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겁니까?" 라고 해경에게 재차 묻자 해경은 "위에서 그렇게 시키니 어쩔수 없다" 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가혜씨는 유언비어 악성 대표사례로 몰았고 홍씨는 자진 출석을 약속했음에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잠적한 사람이 되어있었다.그렇게 홍씨는 반론한마디 하지 못한 채 빠르게 구속 수감되었다.

 

홍가혜 비난한 정동남 법정에서는 말 바꿔

 

홍가혜가 체포되고 구속이 되자 의외의 인물들이 홍씨를 비난하였는데 그 대표 인물중 한사람이 방송인 정동남이다.

 

정씨는 4월 19일 OBS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여자(홍가혜)를 만나서 이야기하려 했는데 뒤로 빠지더라. 해경이 민간잠수부 활동을 막는다던가 산소공급을 하지 않았다는 허무맹랑한 소문들을 퍼뜨리는데 그것은 유가족을 두번씩 죽이는것. 정부측은 민간에게 장비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구조 투입을 제지하거나 통제한 사실이 없다.허무맹랑한 소리다" 라면서도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존자 있을 것 이라고 본다" 라고 했다.

▲ 정동남 "홍가혜 만나려했는데 도망가" OBS 보도자료     © 이정혜기자

 

홍씨가 체포되자 정동남씨는 홍씨를 수사하던 전남지방청의 수사에 협조하여 "홍가혜 말은 거짓말이다"라고 진술했다.

 

그런데 홍씨의 재판이 계속 속행 되고 홍씨의 발언이 사실로 밝혀졌고 정씨는 홍씨의 재판에 증인출석 할 것을 계속 거부해 왔다. 목포지원의 전화 확인보고서에 따르면 정씨가 직접 법원에 전화를 걸어 "나는 공인이다. 왜 내 의사와 상관없이 증인 채택을 했냐" "출석하기 싫다."고 성토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홍가혜측은 "정동남씨가 내 인터뷰 발언들이 허무맹랑 한 이야기라며 거짓으로 만든 사람 중 한사람이였기 때문에 사실확인을 할 필요가 있었다."라면서 "거짓말한 것이 홍가혜인지 정동남 본인 자신인지는 떳떳하면 재판에 나와서 발언하면 될 것인데 멀쩡한 사람 도망자라고 낙인 찍더니 왜 본인이 도망가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11월 4일 정씨는 공인인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검찰측 증인으로 홍씨의 법원에 왔다.

박형수 검사가 보이자 "나 비싼 몸이야" 라더니 재판정으로 들어갔다. 대기하고 있던 많은 시민들은 어이없다는 쓴웃음을 지었다.

 

재판이 속행이 되자, 정씨는 검사와 재판장, 이어지는 홍씨의 변호인의 질문에 당시 OBS와의 인터뷰에서,수사기관에서 했던 말과는 전혀 다른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홍가혜씨는 다이빙 경험이 있는 자 이지만 나같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이기때문에 그런 큰 사고에 대한 경험은 없는 자라서 현장 상황을 잘 모르고 인터뷰 한 것 같은데, 사실 현장에서 이런 저런 말이 나돌았고 그런 말들이 기정 사실화되어 있었다. 아직 어린 순진한 홍가혜씨같은 사람들은 그런 말들을 충분히 믿고 발언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리고 해경이 민간잠수사들을 막은것은 사실이다. 안전등의 이유로 통제한 것인데 한사람이라도 살리고자 현장을 찾은 많은 민간잠수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홍가혜씨가 정의로워서 한 행동이라고 본다." 등의 의외의 발언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판사의 질문에 한참을 질문과는 다른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경험등을 이야기하면서 판사에게 갑자기 "제가 판사님께 부탁, 아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하자 판사는 "증인께서 하고 싶으신 말은 제가 질문이 끝나면 발언 기회를 드릴테니까요"라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변호인이 "증인은 모 매체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민간잠수사들을 해경, 정부측이 너무 통제를 했다며 구조 활동중에 몸을 다쳤다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는데 구조 활동을 했다는것은 해경이 허가를 해줬기 때문에 투입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발언들은 사실입니까. 어떤가요" 라고 묻자 "해경이 나한테는 하라 마라 뭐라고 못한다. 허가를 해 준것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들어갔다. 정부측이 다른 민간 잠수사들을 통제한것은 맞다. 몸을 다친것은 구조활동이라기 보다 장비 들다가 예전에 다친 어깨쪽에 무리가 온 것"이라고 했다.

 

질문이 끝나고 정씨는 판사에게 "홍가혜씨는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장의 사실을 말한것이고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본다."등을 이야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런 발언들을 듣고 있던 방청하고 있던 시민들은 일제히 어이없다는 말들을 쏟아 내었고 박쥐같은 사람이라며 비난을 하며 약간의 소란이 일어 나기도 했다.

 

이어 홍가혜씨는 그런 정동남의 달라진 태도에 "왜 수사받을 때는 거짓말 쟁이로 몰더니 이제서야..."라며 눈물을 쏟더니 코피를 쏟아냈다. 이 날 정동남은 2번째 증인 심문이 진행이되었고 증인 심문을 마친 뒤 이례적으로 판사는 휴정을 했다.

    

홍가혜씨는 달려나가 정동남씨에게 OBS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누구의 사주가 있었는지 등을 추궁하자 정동남은 "나는 그런말을 한 적이 없다"며 "어디 그런 인터뷰가 있냐며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였다.

 

이에 홍가혜씨는 "됐다. 내가 당신같은 잔챙이와 상대해봤자 소모적이지. 앞으론 다른 사람 언급할 때는 사실만으로 발언하라. 착하게 살아라"고 꼬집었다.

 

▲ 홍가혜씨를 응원하는 팬들과 홍가혜씨의 모습     ©이정혜기자

 

홍가혜씨가 정동남에게 일침을 하고 자리를 뜨자 홍가혜씨를 응원하는 시민들 10여명이 정동남의 OBS인터뷰를 직접 찾아 보여주기도 했다.

 

홍가혜씨는 최근까지도 일간 베스트 등,사이버테러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과 우울을 동반한 적응장애, 공황장애, 대인기피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권유를 받고 있으며, 수감전 암검사에서는 음성이였는데 수감후 계속 되는 하혈로 암검사를 받자 양성 판정이 나오며 편평상피에 이상이 있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도 팽목항 등에서 봉사를 하기도 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의 측근에게 "편평상피 이상이면 여자에게는 치명적일수도 있는데 치료를 받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홍가혜씨는 모든 의혹과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 질 때까지 치료받기를 거부하고 있다. 정동남의 증인 재판 진행중에도 급격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허리를 펴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했다. 걱정이 되어 수차례 권하고는 있지만 홍가혜씨 성격이 고집이 무척 세다. 설득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홍가혜 구속당시 '홍가혜 구출모임'의 시민들이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홍가혜를 석방하고, 해경을 구속하라'며 시위를 하고있다.  © 이정혜기자

 

국기기관의 업무는 국민들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다.

 

검-경은 구조촉구를 하였다고 101일여 인신 구속을 하고 수사와는 관계없는 홍가혜씨의 지인들의 개인정보를 조사하기도 했으며, 홍씨의 변호인 양홍석 변호사가 미디어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체포-구속 과정에 석연치 않은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해경'은 세월호 사고를 사건으로 만든 큰 책임이 있는 구조 당국으로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 들 조작하였거나 현저히 악의적이지 않는다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홍가혜씨 인터뷰 내용 그 어디에도 해경의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들은 없기에 해경의 개인의 명예를 훼손 당했다고 탄원하는것은 석연치가 않다.

 

비판하고 구조 촉구를 인터뷰 했다는 내용으로 재판을 받는 사회가 된다면 그 누구도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구속까지 됐었던 홍가혜씨 사건이 단순한 사건이 아닌 이유다.

 

이에 앞서 정작 세월호 유가족들을 두번 울린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발언은 세월호 유가족이 고소를 취하하였으며,'선동꾼' '집회 참가자 일당을 받고 움직여' 등의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권은희, 정미홍 의원이 검찰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이 났는데 책임당국에 구조촉구를 하였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있는 홍가혜씨의 검찰 구형과 재판부 판결 등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가혜씨의 결심 공판은12월 2일 목포에서 속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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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대사 2014/12/23 [11:02] 수정 | 삭제
  • 정동남씨 ? 등치는 산만하면서 홍가혜씨만도 못한 분이신가요? 부랄 떼세요.어디가서 연예인이란 말도 하지 마세요.창피합니다.연예인 망신시키지 마세요. 비겁한 남자.여자만도 못한 인간이 무슨 구조대라니? 당신인 이미 홍가혜 한사람 죽였잖아요? 당신은 살인한거야!
  • 살다살다호구 2014/12/06 [09:20] 수정 | 삭제
  • 결국에 김용호가 사실관계 확인 안하고 카더라로 기사 쓴 거잖어 미개아야?
    어디서 적반하장?
  • 선홍빛기억 2014/11/17 [15:44] 수정 | 삭제
  • 내 익히 정동남씨 꼴불견인건 알았는데 참 어이없이 나이 처느신 동네 주정뱅이네. 비겁하기 그지없는 그런 양심! 당신이 연애인들을 침몰시기는구나. 그냥 길거리에서 차력이나 하셔.
  • James 2014/11/17 [05:30] 수정 | 삭제
  • 홍가혜 씨를 구속 하는건 월건이고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박정희 정권이나 전두환 이 구태타를 일으켜서 강제로 정권을 잡아 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마구잡이 죽이거나 잡아서 구속 시키든 시절하고 다를게 없다 당장 부정선거 로 당선된 대통령을 구속 시키고 쥐박이도 구속 시켜야 한다 .
  • 개소리 2014/11/16 [17:17] 수정 | 삭제
  • 홍가년 옹호하는 사람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허언증있는 장애인인지 알거다 조금만이라도 검색해봐라 제발좀 정신병자들아
  • 어이구참 2014/11/14 [21:21] 수정 | 삭제
  • 세월호 처음 터졌을 때는 홍가혜 허언증환자다 뭐 어쩐다 저쩐다 실컷 마녀사냥 하더니 이제 와서는 멋지다, 응원한다, 힘들었겠다, 제2의 유관순이다 별 말이 다 나오네. 이렇게 응원하시는 분들이 왜 처음 홍가혜 마녀사냥 당할때는 가만히들 계셨대???
  • 그러한들 2014/11/14 [20:38] 수정 | 삭제
  • 정동남이 지금까지 수많은 구조현장에서 열심히 구조활동 해왔던 사람이다
  • 광화문에나타난 홍가혜 2014/11/14 [09:13] 수정 | 삭제
  •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답하기 쉽지 않다. 누군가 제기해야 마땅했던 문제를 대신 발언한 것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당위성이 충분한 근거없이 이루어진 주장을 정당한 것으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홍씨는 광화문 동조단식 현장을 방문하고 지지의 뜻을 드러냈지만, 이것만으로 그녀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기엔 성급한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장방문과 지지는 누구나 가능한 것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큰 오보를 만들어낸 행위에 대한 책임과 자성이 더 무겁게 이루어져야 마땅한 일이다. 오마이뉴스 기사 140910
  • 사회 광화문에 나타난 홍가혜 2014/11/14 [09:10] 수정 | 삭제
  • 보수진영이 하고 또 듣고싶은 말을 대신 하는 변씨를 '일베'를 필두로 한 극우진영에서 열심히 추켜세우고 있다. 그렇지만 진보진영에서는 홍가혜씨를 두고 어느 지점에서 선을 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마이뉴스 기사중 140910
  • 동남청년단 2014/11/13 [17:47] 수정 | 삭제
  • 존귀히 모셔야 할 제 2의 유관순. 젊은 세대에게서 소망이 보인다. 알긋제.
  • 흐르는물 2014/11/13 [15:08] 수정 | 삭제
  • 세월호는 참살이다. 법의 외피를 뒤집어쓴 개표조작 내란 범죄집단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학살 범죄이다. 홍가혜씨는 무죄다. 적반하장의 시대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유기영 2014/11/13 [13:26] 수정 | 삭제
  • 홍가혜씨 이분도 대단하네요. 언론, 검경까지 적으로 돌리고 결국에 재판에서도 이기셨네요. 하지만 다른 공중파에는 언급이 안되겟죠. 쓰레기 새끼들
  • 진짜요 2014/11/13 [07:52] 수정 | 삭제
  • 며느리 삼고 싶습니다... 미국에 와서 사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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