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제대로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청와대 옆 효자 주민센터 앞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희생학생 부모가 경찰에 막혀있는 시민들을 찾아와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밝히고 책임자를 단죄 할 때까지 죽을 힘을 다해 앞장서 싸울테니 여러분들도 다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걱정과 당부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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