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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옥살이...'세월호 유가족이 '불처벌요구' 탄원서까지 제출했는데...

부산사는 홍가혜, 100일 가까이 목포에서 구속 재판중

정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7/26 [13:44]

홍가혜 옥살이...'세월호 유가족이 '불처벌요구' 탄원서까지 제출했는데...

부산사는 홍가혜, 100일 가까이 목포에서 구속 재판중

정찬희 기자 | 입력 : 2014/07/26 [13:44]

 

4월18일 새벽 세월호 '해경 구조 부실'을 MBN인터뷰를 통해 폭로하여 해경과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2일 전격 구속된 홍가혜의 공판이 7월 25일 목포법원 제301호 법정에서 속개되었다.

 

▲ '명예훼손' 홍가혜 공판이 목포지법 301호에서 속개      © 정찬희 기자

 

이 날 공판에서 해경측 증인으로 수중구조협회장 황대영 씨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해경지휘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잠수부 서약서 썼음' 등을 증언하였다.


다만 해경측 증인으로 출석하여 심리적 부담을 느낀 탓인지 홍가혜 측이 제시한 '홍가혜, 황대영 외 민간잠수사 들이 진도파출소에 해경과 함께 모인 사진'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진도파출소가 아닌 '서망항에 있는 다른 파출소였다' 라고 증언하였다.

 

▲ 진도 파출소는 서망항에 있다     © 네이버 지도

 

그러나 서망항에 있는 파출소는 '홍가혜가 특정한 진도파출소'로 황대영씨의 오락가락 증언 등에 홍가혜는 격정이 솟구치는 듯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홍가혜는 부산출신으로 벌써 100일 가까이 목포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홍가혜 측은 이 구속재판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8가지 항목에 걸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1. 피고인이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 검사조차 답하지 못하는 사건이다.


2. 재판시작 3개월이 지나고 제4차 공판이 끝났는데, 아직도 공소사실조차 특정되지 않은 사건이다.

 

3. 경찰관과 직접 통화하고 다시 문자메세지로 출석시간을 통지했는데도 굳이 영장청구한 뒤, 도주했다고 우기는 사건이다.

 

4. 12분간의 인터뷰의 전체취지(구조촉구)보다는 20대 젊은 여성의 사소한 말실수만 밝혀내려고 증인신문하는 사건이다.


5. 유가족의 처벌의사가 교도소 수감의 이유라더니, 세월호 유가족들의 '불처벌요구 탄원서'가 들어오자 "유가족 상관없이 국민들이 홍가혜 석방을 반대한다"고 우기는 박형수 검사.


6. 구속의 합당한 사유를 찾지 못하자 해양경찰청장이 직접 직인을 찍어 석방반대 탄원서를 제출하는 사건이다.

 

7. 부모형제 등 직계 상주들을 제치고 먼 친척을 유가족이라 우기는 사건이다.

 

8. 해경 명예훼손 사건인데, 잠수자격 업무방해 입증하려 애쓰고 개인의 과거 사생활을 재판에 활용하려고 하는 인권침해 사건이다.


홍가혜 측은 "벌써 100일 가까이 억울한 감옥살이를 외면하는 장정환 판사때문에 분노의 밤을 보낸다. 검찰의 행태가 부끄럽고 법원이 야속하다" 며 불구속 수사를 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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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벌받을넘들 2014/07/26 [19:00] 수정 | 삭제
  • 홍가혜는 민간 잠수부로서 정직하게 말하더구만 ...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박근혜 할망구와 김기춘 나쁜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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