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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문창극 '일제식민지배,남북분단 하나님 뜻'

표창원, 박근혜 '미쳤다는 말 밖엔...'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6/12 [00:05]

친일파 문창극 '일제식민지배,남북분단 하나님 뜻'

표창원, 박근혜 '미쳤다는 말 밖엔...'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12 [00:05]
박근혜의 역사관이나 인물관이 백치에 가깝다는 의문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 경악스럽다는 반응이다. 총리 인선에 낙마가 이어지더니 이제는 대놓고 친일 망언까지 서슴치 않는 망나니를 총리에 지명하고 나섰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교회 강연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하나님의 뜻"이라며 친일 망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어 사실상 총리 인선은 물건너 갔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문창극이라는 종일분자는 <중앙일보> 주필로 재직하던 시절인 지난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던 용산의 한 교회에서 행한 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고 일제 식민지 지배를 '하나님의 뜻'으로 규정했다.

그는 남북 분단에 대해서도 "남북분단을 만들게 주셨어. 저는 지금 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는 망언도 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1년 6월 또다른 교회 강연에서는 "조선 민족의 상징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게으른 거야.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거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던 거야"라고 민족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이어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받아와 가지고 경제개발할 수 있었던 거예요, 지금 우리보다 일본이 점점 사그라지잖아요, 그럼 일본의 지정학이 아주 축복의 지정학으로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거란 말이에요"라고 뉴라이트적 친일 식민사관을 설파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또다른 강연에선 박근혜 대통령도 인정한 4.3 제주 사건에 대해 "제주도 4.3 폭동사태라는 게 있어서.. 공산주의자들이 거기서 (제주도) 반란을 일으켰어요"라고 극우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친일파 윤치호에 대해서도 "이 사람은 끝까지 믿음을 배반하진 않았아요, 비록 친일은 했지만은 나중에, 기독교를 끝까지 가지고서 죽은 사람이에요"라고 옹호했다.

문창극 망언이 발각되자 SNS에는 문 후보자에 대한 비난은 물론, 그를 깜짝 발탁한 박근혜에 대한 원색적 비난 글이 줄을 잇는 등 발칵 뒤집어졌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미쳤다는 말 밖엔..."이라고 개탄했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문 후보자의 해당 발언이 알려진 이상 청문회까지 갈 필요도 없을 것 같다"며 "청와대도 문 후보자를 지명 철회하는 것 외에는 더이상 방법이 없을 것"이라며 박근혜의 깜깜이 인사에 대해 개탄했다.

박 이 취임후 일본과는 종군위안부 문제 등으로는 극한대립하면서 정작 일국의 총리로 친일 극우인 문창극을 발탁해 박근혜의 친일 이중성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사상 초유로 총리 후보가 연속으로 낙마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비선조직에 근거한 것으로 알려지는 박근헤의 밀실인사는 결국 파국을 초래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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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2014/06/12 [08:26] 수정 | 삭제
  • 그런 것은 일본에서는 이미 알려진 것이다 중앙 일보 주필다면 말하기 어려운 것도 느끼고 있었던 것일까 다음 후보자를 시급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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