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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정당득표율 '안철수' 합당에도 '유권자 반응은 냉랭'

박원순 후보가 압승한 서울도 새누리당과 정당득표율 대등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6/07 [00:43]

새정치 정당득표율 '안철수' 합당에도 '유권자 반응은 냉랭'

박원순 후보가 압승한 서울도 새누리당과 정당득표율 대등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07 [00:43]
6·4 지방선거 결과에서 순수 지지층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정당 득표율에서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을 모두 앞서 '안철수 신당' 세력과의 합당으로 세를 불리긴 했지만 정당 지지층의 증가 폭은 미미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이 이전보다 광역단체장 수를 1명 더 늘렸고, 서울 압승은 물론 대구에서도 사상 초유인 40% 득표율을 거뒀지만, '후보 변수'를 제외한 새정치연합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지표를 보면, '9 대 8'이었던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와 달리 새누리당이 호남과 서울·대전·세종을 제외한 11개 광역 단위에서 새정치연합을 모두 앞섰다.
▲     © 한겨레

박원순 새정치연합 후보가 12.9%포인트 차로 압승한 서울에서도 두 당의 정당득표율이 45.4%로 같았고, 안희정 새정치연합 후보가 52.2%를 얻어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를 8.3%포인트 격차로 누른 충남에서도 두 당의 정당득표율은 '53.5(새누리) 대 38.5(새정치)'였다.

새정치연합 일각에선 수도권에서 경기·인천 광역단체장을 놓친 것보다 광역비례 정당득표율의 부진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광역비례 정당득표율(전국 평균)은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이 8.3%포인트(38.8%→47.1%) 상승하는 동안, 새정치연합은 5.1%포인트(35.0%→4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상대적으로 야당세가 강한 수도권에서도 박원순 후보가 압승했던 서울에서만 새누리당과의 정당득표율이 대등했을 뿐, 경기(3.8%포인트)와 인천(10.0%포인트)에서 모두 새누리당에 뒤졌다. 인천의 경우엔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과의 지지율 격차(5.2%포인트)보다 두배나 더 벌어졌다.

특히 총선·대선의 승패가 강원,충남,충북의 정당득표율이 새누리당보다 13.4~23.8%포인트까지 뒤진다는 점이 주목된다. '충청권 싹쓸이'의 숨은 그림자다.

2년 전 대선에서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에서 대등했지만, 충청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게 12.9~13.9%포인트까지 밀리며 패했다.

총선과 대선은 후보, 구도, 정책 변수의 영향을 골고루 받게 되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정당득표율로 2~3년 뒤에 벌어질 선거의 승패를 예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비례대표 정당투표가 특정 정당에 대한 유권자층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수치라는 점에서 새정치연합의 지도부는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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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바구자 2014/06/07 [07:37] 수정 | 삭제
  • 새우리당 완전 전멸이엇다... 선관위 바꾸자...
  • 아바타 2014/06/07 [07:33] 수정 | 삭제
  • 안철수는 여러모로 점검이 필요 ... 이명박 아바타 라는 설이 있는데 ...컴을 잘하면서 개표조작 프로그램을 왜 안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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