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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는 '세상을 혼탁하게 더럽히는 주범'이라며 어렵게 양심선언을 한 정수원 씨의 폭로가 묻히지 않도록 송파 구청장에 당선된 박춘희 씨의 특혜,비리를 끝까지 추적해서 밝혀 내는데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편집자 주]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 구청장 당선자(현제) 캠프에서 선거 사무일을 맡아왔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때 박춘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최희원 씨와 4년동안 같이 근무 하였다는 정수원 씨는 지난 2일 박춘희-최희원간의 특혜와 비리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하였다. 그는 박춘희 송파 구청장 당선자 측근들과 같이 일을 해 오면서 많은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정수원 씨는 "잘못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양심선언을 한다"며 "지난달 28일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 구청장의 비리와 특헤를 검찰에 고소하고 폭로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정수원 씨는 "박 당선자 측근들이 공기업 마사회와 결탁해서 매점 운영권을 이면계약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지방선거때 최희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최희원 씨와 4년동안 같이 근무 하면서 박춘희 구청장의 측근들이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특혜를 공모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씨는 "마사회 매점 운영권을 유공자 단체에 계약하도록 주선하고, 계악한 단체와 재 계약하는 불법적인 운영으로 년 매출 5~60억원을 올리는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사회 매점 운영권은 과거 전직 마사회 직원들이 주로 운영해 왔으나 노무현 정부 시절 영세민,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수원 씨가 양심선언을 하게 된 동기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세월호 사태때 정부의 무능한 재난시스탬으로 무모하게 생명을 잃은 수 많은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송파구청과 송파 구청장 측근 유착 관계가 '세상을 혼탁하게 더럽히는 주범'이라 생각하고 양심선언을 하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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