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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이화여대' 침몰 하는가

남봉순 前 이화여대 교수 마로니에 방송 대담에서 비리·부정 낱낱이 증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5/20 [21:22]

세월호처럼 '이화여대' 침몰 하는가

남봉순 前 이화여대 교수 마로니에 방송 대담에서 비리·부정 낱낱이 증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5/20 [21:22]


 

남봉순 박사(前 이화여대 불어불문과 교수) 

이화여대를 사랑하는 비정규직 교수 남봉순이 모교로부터 모진 핍박을 받는 사연을 살펴 봅니다.


이화사람임을 긍지로 여기며 이화여대가 훌륭한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이화키드 남봉순은 11년동안 어머니학교 이화여대에서 시간강사로 근무하면서 우수강의 표창을 네 번씩 받았답니다.(그 중 두 번은 타교에서 받은 것입니다.)


전임교수가 되는 꿈은 뒤로 접어둔 채 11년 동안 후배 학생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즐겁고 보람된 교육활동을 펼쳐 왔지요.

 

사 회 : 유초하 마로니에방송 대표기자(前 민교협 상임공동의장)

사례증언 : 남봉순 박사(前 이화여대 불어불문과 교수)

보조증언 : 김동애 박사(대학강사교원지위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 투쟁본부 대표)

              류승완 박사(착한대학연구소 소장)




 

13년간의 프랑스 유학생활을 거친 소르본느 박사 남봉순은 이화여대를 한번도 적대한 적이 없건만 모교 이화여대는 그를 시간강사직에서 부당하게 해고하는 강력한 적대감을 드러냈으며, 그 자신이 졸업하고 이제는 강사로 있는 이화여대는 그에게서 교권을 박탈함에 그치지 않고 떳떳하지 않은 방식으로 수치감과 모멸감을 안겨주는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당해고에 폭언과 추행이 동반된 이화여대 쪽의 횡포 뒤에는 특례입학, 불공정시험, 성적조작 등의 부끄러운 부정·비리가 감추어져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1년 가까운 세월동안 눈물겨운 호소와 서러운 투쟁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두 달 넘게 1인시위까지 지속하면서도 보수 없는 시간강사 남봉순은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의 상담역까지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과 소식을 보고 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타까움과 격려를 든든한 지원으로 여기며 오늘도 새롭게 기운을 차려 꿋꿋한 자세로 불의에 맞섭니다.

 

눈물과 한탄을 딛고 일어선 그는 이제 자신의 불이익을 원상회복하려는 수준을 넘어 한국의 대학사회를 곪고 썩게 만드는 비리와 부정에 맞서 싸우는 확장된 실천의 마당을 일구고 있는 겁니다.

 

이 대화마당에는 시간강사 남봉순의 서러운 아픔을 앞서 겪고 외로운 투쟁을 넓혀 정의를 향한 연대를 실천해온 두 분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대학강사교원지위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 투쟁본부’ 대표 김동애 박사, 그리고 ‘착한대학연구소’ 소장 류승완 박사가 그들입니다. 두분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출처 : ⓒ 마로니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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