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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문연출' 보도 노컷 8천만원 손배소송

서울의소리, '우리도 보도했다' 법적조치 해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5/14 [17:00]

'박근혜 조문연출' 보도 노컷 8천만원 손배소송

서울의소리, '우리도 보도했다' 법적조치 해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5/14 [17:00]
청와대가 ‘박근혜 조문 연출 논란’을 보도한 CBS노컷뉴스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CBS노컷뉴스는  정부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한 것은 사실’이라며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서 뒤를 따르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은 지난달 29일 박근혜가 안산의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 때 위로한 할머니가 청와대 측이 섭외한 인물로 드러났다는 CBS노컷뉴스 보도가 김기춘 비서실장 등 비서실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남부지법에 8000만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냈다.

또 1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관계자는 “허위사실”이라며 “청와대가 (해당 노인을) 섭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CBS 보도국은 "박근혜의 조문 연출 의혹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유족’ 논란에 대해 언론으로서 보도할 의무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준옥 CBS 보도국장은 “신뢰할 만한 취재원으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해 있는 그대로 보도했다”며 “중재위와 법원에서 CBS입장을 분명히 밝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의소리 측은 "박근혜 조문연출에 대해 동영상을 확인한 바 그 할머니가 경호원의 제지없이 미리 박근혜를 기다리는 장면과 박근혜가 다가오자 따라 붙는 데도 경호원의 제지가 없는 점등을 볼 때 미리 섭외하지 않았다면 가능치 않은 할머니의 행동에 확신하고 '조문연출이다'고 보도한 서울의 소리도 함께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전했다.  


<서울의소리 조문연출 보도 내용>


경호원 제지없이 어떻게 들어가나! 무능한 경호실장?

지난 29일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조문 당시 등장해 희생자 유가족인 것처럼 박근혜의 위로를 받는 분향조작 사진속의 할머니가 사실은 청와대측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나 본인과 아들은 이를 부인하고 "경호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우연히 따라 들어 갔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청와대거 모른다'는  할머니의 동선>
청와대가 모른다는 할머니가 미리 누구를 기다리는 듯 경호원앞에 서있다가 박근혜가 다가오자... 
▲  따라붙는 청와대가 모른다는 할머니, 그런데 경호원의 제지가 없다.
박근혜에게 바짝 다가서는 모르는 할머니, 여기도 경호원의 아무런 제지가 없다.
청와대 측 말대로  전혀 모르는 할머니가 대통령 옆에 바짝 다가섰으나 제지하지 않고 방관하게 하는 무능한 경호실장은 당장 파면해야 하지 않을까!

위 사진에서 보듯이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할머니의 행동이 분명한데 청와대나 경호실이 어떻게 협박(?)하였기에 할머니,그리고 할머니 아들까지 나서 사전 모의를 극구 부인하고 나서는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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