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가 장난이냐! '분향조작 부인하는 청와대'어용 언론들...박근혜의 이미지 띄우기용 조작, 연출된 사진과 영상만 보도(위 민중의 소리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박근혜의 무능에 항의하는 유가족들의 고성이 들리지만, 이를 사실대로 보도하는 방송은 없었고, MBC등 어용방송과 신문들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유족을 위로하는 박근혜의 이미지 띄우기용 사진과 영상만 보여주는 하수인 노릇에 충실함을 보여 주었다) 민중의소리 박근혜 정권은 무능한 조작 정권
대선조작, 간첩조작, 등등 조작이 드러나서 곤경에 처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참사로희생자 유가족은 물른 온 국민이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안산 합동 분향소에서 분향조작까자 저질러 다시한번 그 가증스러움에 충격을 더 하고 있다. 무능한 박근혜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초동 대처로 단 한 명의 생존자도 나오지 않고 있는 비극 속에 라면장관, 치킨장관, 서러운 유족을 향해 유감이라는 정신나간 청와대 대변인 민병욱에 이어, 박근혜 조문사진 연출조작까지...!!! 국민들은 더 이상 할말을 잃고 있다. 경호원 제지없이 어떻게 들어가나! 무능한 경호실장? 지난 29일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조문 당시 등장해 희생자 유가족인 것처럼 박근혜의 위로를 받는 분향조작 사진속의 할머니가 사실은 청와대측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나 본인과 아들은 이를 부인하고 "경호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우연히 따라 들어 갔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날 할머니의 동선>
위 사진에서 보듯이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할머니의 행동이 분명한데 청와대나 경호실이 어떻게 협박(?)하였기에 할머니,그리고 할머니 아들까지 나서 사전 모의를 극구 부인하고 나서는지도 의문이다. 이에대해 조 모씨는 "대통령의 이동은 사전부터 치밀한 경호로 아무나 쉽게 접근 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다. 청와대 측과 할머니는우연히 만났다고 하지만, 대통령 경호가 얼마나 삼엄한데 일반 시민들이 분향 할 때도 아닌 시간에 경호원의 동의없이 대통령의 뒤를 따라갈 수 있겠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경호원이 박근혜 뒤를 바짝 따라오는 모르는 할머니의 접근을 막지도 않고, 신원파악도 하지 않았는지? '그 할머니가 누구인지 모른다'는...청와대 경호실을 무능하게 만드는 청와대 대변인 주장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다, 대통령 경호가 장난이냐?"고 청와대 주장을 일축했다. 노컷뉴스는 정부 핵심관계자는 30일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고 부탁이란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이며 "해당 노인이 유족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 했다"고보도했다. 청와대 해명과 다르게 지난 29일 박근혜가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시점은 일반인 조문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전 9시쯤이어서 일반 조문객들은 없는 상황이었다.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다"는 청와대 해명도 새빨간 거짓말도 밝혀져 이 파장은 쓰나미가 되어 청와대를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박근혜 정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