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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23일.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다. 대한문에 분향소가 차려졌고 수많은 이들은 '바보 노무현'을 그리워하고 그의 죽음에 비통함을 참지못하고 긴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지금도 노무현을 잊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가슴에 그를 담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검찰과 테러수괴 서정갑은 2009년 당시 차려진 분향소가 유죄라는 주장이다. 서정갑은 2009년 당시 고엽제 전우회 등과 함께 난입하여 분향소가 설치된 도시한복판에서 총(가스분사총)을 쏘았고 분향소 천막을 때려부쉈다. 그는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오히려 분향소 시민상주였던 백은종을 도로교통법으로 고소하였고 무혐의 결정이 나자 검찰은 다시 도로법 위반으로 기소하고 6개월 징역형을 구형하여 오는 4월4일 선고가 있다. 백은종 대표는 노무현 탄핵정국 당시 분신을 시도하여 전신화상으로 1년반의 치료를 받았고, 이후 안티 이명박 대표 운영자로 활동하였고 현재 서울의소리 편집인을 맡고 있다. 2009년 서정갑에 의해 고 노무현 대한문 분향소가 처참히 부서진 상황을 아직도 잊지못한다는 백은종 대표는 " 대한문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쥐어뜯으며 노무현을 애타게 그렸고, 지금도 그리워하는데 모든 국민이 함께 슬퍼한 분향소에 서정갑이 총을 쏘고 부순것도 분한데...검찰이 분향소를 설치한 것을 뒤늦게 도로법 위반으로 기소하여 재판을 받게 하느냐 말이다" 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백 대표는 안티 이명박, 서울의 소리 사무실 자신의 책상앞에 당시 대한문 분향소에 모셨던 영정사진을 두고 있다. "내가 검사에게 말했다.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이는 노무현과 노무현을 사랑한 이들의 마음을 모욕한 것이다. 나는 노무현 분향소를 부수었던 테러수괴 서정갑을 죽는 날까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원통하게 가신 노무현 대통령에게 꽃 한송이, 막걸리 한잔, 담배 한개비 올리자고 대한문에 분향소를 설치하였다는 이유로 5년이 지나 검찰소환, 도로법기소, 수차례 재판, 6개월 징역형 구형... 노무현을 사랑한 것이 죄인가?" 라고... 그는 다시한번 되물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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