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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길을 찾고 있는 민초들께 고함!

민주주의 정신은 힘을 잃었고 민중은 뿔뿔이 흩어졌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12/26 [06:42]

'각자도생'의 길을 찾고 있는 민초들께 고함!

민주주의 정신은 힘을 잃었고 민중은 뿔뿔이 흩어졌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12/26 [06:42]
현재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민중운동의 골간은 각자도생이다... 
1997년 IMF 금융위기를 겪은 사람들은 지난 15년 동안 호독한 고초를 겪어 왔다. 
 
그러는 동안 위대한 한민족의 웅대한 기상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민초들이 들고 일어나 세상을 바꾼다..."는 민주주의 정신은 힘을 잃었고 민중은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손에 남은 것은 "각자도생"

1987년 6.10. 운동이후 10년 동안 이 사회를 이끌어 오던 그 대통합의 운동에너지는 고갈되어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주부들은 주부들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장사하는 사람들대로... 각자 살아남기 위해 애를 썻으며, 정치인들은 정치인들대로, 공무원은 공무원들대로, 경찰은 경찰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법원은 법원대로, 각자도생을 넘어 더 많은 복락과 웰빙을 위한 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도덕이 무너지고, 정의가 사라지고, 오로지 남은 것은 탐욕과 이기심뿐... 그것은 바로 이명박 전과 14범을 경제대통령이라는 말에 속아 그를 찍고 말았던 민초들의 우매한 선택으로 나타났다. 

사전을 찾아 보았다. 

각자도생 [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도를 꾀함

그 밑에 달린 글중에서 2009.06.30. 올라 온 참고할 만한 글 하나를 소개한다.
 
"닥치고 경제"

작년인가?
심상정 전의원 관련 행사에서 지난 대선을 요약하는 시대정신으로 김헌태 전KSOI 소장이 쓴 단어다. 이어서 김소장은 명박시대의 시대 정신을 규정하는 단어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었단다. 

"각자도생"

우석훈 선생도 이 말을 이어받아 칼럼에서 한 번 써먹은 적이 있다. 이 말 만큼 명박시대의 정책, 명박시대의 시대 정신, 명박시대의 갈등을 잘 요약하는 말이 없다. 

명박시대의 시대 정신은 지난 명박통의 간식투어에서도 여지 없이 발현되었다. 가카께서는 영세상인을 위한 대책에 답하여 산지 직거래를 트는 등 각자 알아서 살 길을 찾으라고 일갈하셨다. 

망루에 올랐던 철거민들도, 공장을 점거하고 있는 쌍용의 노동자들도, 그들을 몰아내려 공장진입을 시도하는 노동자들도, 모두들 이 번 경제위기에 어떻게든 알아서 살아남아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있다. 타인을 고려할 수 없는 각자도생 상태다. 이러니 사회 갈등은 극단적으로 강화될 수 밖에 없다. 비열한 거리, 정글의 세계가 명박시대의 시대정신이 되었다. 명박의 삶 자체가 각자도생의 전형이 아닌가. 

각자도생이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지만, 명박시대의 각자도생은 고소용 s라인의 외곽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감세로 12조를 나눠먹은 사람들은 서민의 '십시'로 자신들을 위한 '일반'을 차렸다. 각자도생은 각자도생이나, 모두가 아닌 "서민들은 각자도생"이다. 

홉시안 딜레마가 다른게 아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이 각자도생을 위해 극단적인 경쟁을 벌이는 사회에서 경쟁을 통해 사회가 발전하는게 아니라 사회 전체가 공멸을 길로 들어선다. 각자도생을 위한 경쟁 때문에 아무도 살지 못하고 망하는 사회의 모습이 홉시안 딜레마다. 

명박정부의 중도 깃발은 명박통의 시장방문, 대한늬우스, 그의 4대강 정비 추진을 위한 라디오 연설을 볼 때, 서민을 위한 중도정치로의 전환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버리고 싶지는 않다마는, 민주주의 탄압에서 각자도생 경제의 강화로 포인트를 바꾼 것에 불과한 듯 하다. 

홉시안 딜레마의 극복은 "연대"다. 홉스는 딜레마의 극복방안을 제시하지 못했지만, 게임이론의 죄수의 딜레마는 역설적으로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모두가 감옥에 갇힌다는 죄수의 딜레마는 홉시안 딜레마와 흡사 같은 의미다. 죄수가 풀려나기 위해서는 막힌 벽을 뚫고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입을 맞춰야 한다.
(이명박 심판 운동본부는 이 대목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본다. 우리는 연대를 물소무리가 원형스크럼을 짜고 그 원형 안에는 약자와 새끼들을 두고 강한 물소의 뿌리를 사자의 공격에 맞서 뻗치고 있는 것을 상징함)

연대는 지도력이 발휘될 때 이루어진다. 민주민생연대로 민주주의의 위기와 각자도생에 맞서는 시대정신을 제시하는게 진보개혁세력의 시대과제다. 촌스러워보여도 이거 이외의 답은 없는 듯하다. <Posted by 바이커 sovidence>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각 분야의 고초는 민초들의 우매한 선택 "이명박 정권"의 실정하에서 벌어진 것이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실정이 박근혜로 연장되려 하고 있는 것도 또 다시 속고 있는 사람들의 각자도생에서 비롯된 것임을 선언한다...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를 출몰시킨 새누리당 정권... 그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삽질은 여전하다...대기업, 부자감세기조는 수정하지 아니하고 가입자들이 입을 것 먹을 것 절약해서 모아 놓은 국민연금을 복지재원으로 하고, 건강보험료 재정 확충을 위하여 담뱃값을 5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등 서민 쥐어짜기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그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이제는 복지공약을 허공에다가 한 약속으로 지킬 필요없다는 말이 새어 나오더니... 이제는 아예 대 놓고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사기꾼 명박정권이 써먹은 수법으로 꼬리를 자르고 있다... 

반값등록금은 물건너 갔고, 기초노령연금 20만원보장 사탕발림도 차등제라나 뭐라나 하며 변조하고, 4대 중증질환은 100%국가가 책임진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사용차액분, 간병비는 제외한다고 한다... 한진중공업 현대자동차 방송사 노동조합 등 노동자들을 찾아 다니며 한 약속은 헌신짝 처럼 버려졌다... 

민초들이시여!!!

이 모든 작태는  박근혜,새누리가 결국 민초들을 껌종이 취급을 하는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민초들이 껌종이 취급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민중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도생의 길이 아니라 먹거리로 위협받아 한꺼번에 광장에 모인 100만 촛불,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났던 1000만 촛불항쟁이라면 박근혜,새누리당은 자신들이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했던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흩어져 각개가 아우성치면 저들은 다시 달콤한 사탕발림을 할 것입니다. 근본은 변하지 않은 채 말이죠... 저들의 꼼수를 분쇄하는 방법은 지금 우리가 각자의 분야에서 외치고 있는 목소리를 한데 모아 한꺼번에 외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명박근혜 정권하에 벌어진 불법 부정선거를 낱낱이 밝힐 수 있으며, 이를 공모한 자들을 심판할 수 있고, 이들의 뻘짓을 두눈 감고 수수방관 묵인하고 있는 야권 정치인들의 따귀를 갈겨 정신을 버쩍 차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총체적인 공약파기 불법행위들을 한 목소리로 질타하는 순간 그로서 국민은 저들을 심판할 수 있고 이로서 정의는 세워질 것이며,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알곡은 알곡대로 추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

민초들이시여! 이제 각자도생의 길에서 흩어진 목소리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셨을 것입니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다발적으로 한 목소리로 위정자들을 심판하는 천둥소리가 울리기를 기원합니다...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http://cafe.daum.net/anti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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