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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무덤에서 일어서야 할 때...

유성구, 외래어 동명채택 정치적의도 해석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0/04/22 [21:06]

세종대왕이 무덤에서 일어서야 할 때...

유성구, 외래어 동명채택 정치적의도 해석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0/04/22 [21:06]
유성구의 외래어동명 채택에 대해 시민단체가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의회를 맹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이번 외래어동명 채택은 특정지역 주민의 눈치를 보는 정치적 행위라며 이번 사태로 한나라당 다른 후보도 함께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2010 대전유권자희망연대 이름으로 발표된 이날 성명에서 희망연대는 "풀뿌리민주주의에 근간인 지방자치를 부정하는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언론보도를 인용 "주민의 대표기관인 구청장과 이를 견제해야 할 구의원 간에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꼴볼견 행태가 있었다고 한다.

6대 지방의회 선거를 40여일 앞 둔 시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유권자인 구민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안하무인격 행위"라고 양측을 몰아 세웠다.
 
진동규 청장에 대해서는 "유성구청장의 의회에 대한 안하무인격 행동은 이번 뿐 만이 아니어서 더 충격적이다. 올 초 진동규 청장의 행정도시 수정안 찬성 입장 철회를 요구하는 의원들과 고성, 욕설이 난무했고, 2008년 예산안의 의회 처리과정에서 욕설과 막말 등 집행부 수장과 이를 견제할 의회 간의 대립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고 일가 하며 그동안 유성구가 구민에게 보여준 행태를 상기 시켰다.
 
희망연대는 유성구의 이번 동명채택 과정 에서 "구즉동 분동과 관련하여 신설되는 동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올 초 여론조사까지 실시해서 67%의 주민들이 외래어 동명사용에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성구는 ‘관평테크노동’명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외래어 동명에 대한 유성구의 집착은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인 테크노아파트 주민들을 의식한 다분히 정치적인 행위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유성구의 동명결정에 대한 순수성이 없음을 지적했다.
 
진동규 청장에 대해서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훼손하는 진동규 청장의 이번 언행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한다. 만약 진동규 청장이 본인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유성구민들이 심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선거에서의 심판을 경고했다.
 
한편 유성구의 외래어 동명선택과 관련 한글학회등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다수의 인사들이 유성구를 항의 방문 하는등 유성구의 행태를 비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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