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후보는 11월 22일(목) 11시 30분, 친환경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구로구 영림중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영림중학교를 방문하여 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선출된 박수찬 교장과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학교에서 의미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싶어도 예산이 부족하고 행정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교사들의 열정과 사기가 꺾이고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확대가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수호 후보는 쓸데없는 사업들을 과감히 줄여 학교 현장의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 하여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위한 지원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를 만난 후 친환경매점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친환경 간식을 직접 판매하는 일일 도우미가 되었습니다. 또 학생들과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대해 느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도 하고 웃기도 하였습니다.
영림중학교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매점은 영양 불균형이 심한 성장기 청소년들이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인스턴트식품으로 가득한 학교매점에 친환경 제철과일, 친환경 식품 등 건강간식을 제공하는 매점입니다.
이수호 후보는 친환경매점을 서울 전체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식생활 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친환경매점의 확대는 곧 친환경학교, 생명의 학교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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