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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충청정치사 개척, 충청의 적자 증명

국민련 , 부여군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

김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4/12 [17:28]

새로운 충청정치사 개척, 충청의 적자 증명

국민련 , 부여군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

김진호 기자 | 입력 : 2010/04/12 [17:28]
국민련 충남도당은 부여군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를 12일 부여군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부여군 당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열린 이 날 대회에서 송전섭(69세) 전 부여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부여군 당원협의회 의장으로 선출하고 이번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시군구별 당원협의회 조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대평 국민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김종필 전 총재를 배출한 부여는 충청정치의 발원지이자 뿌리”로 “충청권의 적자인 심대평이 새로운 충청정치사를 개척하겠다”고 선언하고, “6.2지방선거는 중앙정치에 예속되어 죽어가는 지방자치를 되살리는 선거”이자 “이념과 계파에 함몰된 한국정치를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에게 되돌려드리는 선거”로 규정하고, “참신한 뉴리더급 신인을 발굴, 지역일꾼을 공천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국민중심연합이 충청의 적자 정당임을 증명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고 선언했다.

한편 국민련은 4월 13일 오전 11시 충남도당 당사에서 권문용(68세, 전 강남구청장 3선) 연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입당 및 연기군수 출마기자회견을 할것으로 보이며,  이날 기자회견에는 심대평 국민련 대표와 21세기세종시를위한후보영입추진위원회 곽유신위원장(전 충남도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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