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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 언제 보았나?

유영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6/05/11 [12:36]

국민들이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 언제 보았나?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26/05/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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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서울의소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 남대문 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그동안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시민들이 반겼지만 남대문 시장은 아예 축제 분위기였다. 시장 방문을 예고하지도 않았을 텐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몰려오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8일이 어버이날이라 평소보다 시민들이 많기도 했겠지만, 그것보다 최근 주가가 7500까지 오르고 수출도 사상 최대로 세계 5위를 차지해 자영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훈풍이 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남대문 시장 상인들도 최근 손님이 부쩍 늘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혹자는 주가가 반도체 위주로 올라 서민들 삶에는 별 영향이 없다고 평가절하지만 그건 경제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어디 나라든 주력 산업이란 게 있고, 모든 주가가 동시에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구태여 말하자면 삼성과 SK만 주가가 오른 게 아니라 200여 개의 회사가 같이 올랐다. 삼성과 SK의 하청회사만 해도 수 천개다.

 

대기업의 실적이 호조되면 일자리도 늘고 하청업체들의 사정들도 좋아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국민들의 사정이 좋아져야 식당도 가고 슈퍼마켓도 가고 전통 시장도 갈 것이 아닌가? 거기에다 주식 투자가가 1500만 명이다. 옛말에 곳간이 차야 예절을 한다고 했다. 국민들의 호주머니가 두둑해져야 사회적 갈등도 줄어들고 강력 범죄도 줄어든다. 강력 범죄도 알고 보면 살기 힘들어 자행된 것이다. 경제가 풀려야 사회통합도 가능하다.

 

진심으로 반기는 시민들

 

그동안 윤석열도 전통 시장을 방문했지만 보수의 심장인 대구 서문시장 위주였고, 경호가 심해 시민들과 접촉하기도 힘들었다. 시민들도 그렇게 반기는 모습이 아니었다. 윤석열은 시장에 방문해도 술 마시기에 바빴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일일이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호빵, , 밀감 등을 먹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그런 이재명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에 신뢰를 보냈고, 그것이 높은 국정 지지율을 유지하는 게 바탕이 되어 주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 부부가 시장에 도착하자 시민들은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식사하셨어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어린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했으며, 카네이션을 든 청년들에게는 꽃이 예쁘다고 말했다. 김햬경 여사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장사 상황을 묻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예전보다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또 수출 물량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K-패션과 K-잡화에 대한 해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 구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전통시장에 방문해 모자, 안경 스트랩, 만두, 머리핀, 귀걸이, 목걸이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윤석열 정권 때 중단되었던 온누리 상품권이 이재명 정부 들어 대폭 늘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도 이어갔다. 시장 내 족발집에서 오찬을 하며 남대문시장 분위기와 시설 정비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시장 방문을 마친 뒤 시민들은 이 대통령 부부에게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고, 이 대통령 부부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아이 만나면 반드시 껴안아 주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가 아이를 만나면 반드시 껴안아주고 셀카를 찍어주었다. 그 모습에 부모가 감격해 울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독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투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어머니는 성남 상대동 시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돌보았고, 어린 이재명은 중학교도 가지 못하고 주경야독하여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장학생으로 들어가 약관의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했지만 판검사가 아닌 인권 변호사가 되었다.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시행한 모든 정책에는 그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투영되어 있다. 무상교복, 기본소득 등. 국민들도 그걸 알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일종의 측은지심(惻隱之心)을 느끼며 지지해주는 것이다. 진정한 공감이란 경험의 공유이에서 나온다.

 

한국수출 세계 5, 주가 7500

 

한국 수출 역사에 새 이정표가 세워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일본을 넘어 세계 5위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5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 한국 수출액은 2199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했다. 기존 1분기 최대 실적인 20221분기(1734억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성과를 이끈 주역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39% 급증한 785억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수출의 확실한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산업 전반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 갈수록 거세지는 한류 열풍이 수출 증가에 일조했다. K뷰티(화장품) 수출은 21.5% 증가한 313000만달러를 기록했고 K푸드(농수산식품) 역시 7.4% 늘어난 31100만달러를 달성하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제조업을 넘어 일상생활 소비재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 한국은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망친 나라를 1년도 안 되어 바르게 잡아놓은 것이다. 거기엔 가난하게 살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어린 시절이 투영되어 있다. 그런 이재명 대통령은 절대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며, 역대 최고로 성공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근래 이렇게 환하게 웃는 국민들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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