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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제107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백은종 | 기사입력 2026/04/11 [17:18]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제107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백은종 | 입력 : 2026/04/11 [17:18]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거행됐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이번 기념식은 국가의 정통성과 민주주의의 뿌리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미래 비전을 함께 성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과 평화, 그리고 정의로운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헌정 공연, 추모 묵념 등이 이어지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세운 역사적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과거 회고를 넘어, 현재의 대한민국이 그 정신을 얼마나 계승하고 있는지 되묻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107년 전 상하이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는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그 정신을 잇는 것은 이제 살아 있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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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26/04/13 [12:31] 수정 | 삭제
  • 묵념시간에 두리번거리는 학생들은 뭔가요? 저들은 자신들이 왜 저기에 있는지도 모르고 동원된 거 같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일이 무얼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어 보이는, 아니면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인가, 한심합니다. 의미 있는 날 옥에 티 같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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