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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사건은 윤석열, 국정원, 검찰의 합작품

유영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6/04/08 [10:33]

대북송금 사건은 윤석열, 국정원, 검찰의 합작품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26/04/08 [10:3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이 윤석열국정원검찰이 조작한 사건이란 게 만천하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윤석열은 일찌감치 대권을 꿈꾸고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인 이재명 당시 경기도 지사를 제거하려 혈안이 되었다그 증거는 차고 넘친다.

 

윤석열은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해 조폭 연루설쌍방울 변호사비 대납성남FC 배임 등으로 검사 150명을 투입시켜 수사했으나 증거가 나오지 않자 마지막으로 대북 송금 사건을 공작했다이 사건은 지금까지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유마무야 되었지만 최근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을 회유해 형량을 거래하는 녹취가 공개되어 수사에 활기를 띠었다.

 

대북송금 사건에 국정원도 개입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북송금 사건에 국정원도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국정원은 이화영에게 유리한 보고서를 일부러 검찰에 보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정원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북송금 사건은 쌍방울이 북한과 사업을 해 자사의 주가를 올리기 위한 사업이란 게 적시되어 있었다.

 

최근 법원에서 대북송금 사건 관련 증언과 국정원 문건이 잇따라 공개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공세를 높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검찰과 국정원이 합작한 명백한 조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수미 민주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과 수원지검국정원이 합작한 대북송금 조작 사건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가 정보기관이 중요 문건을 의도적으로 숨기고검찰이 이를 입맛대로 골라 재판부를 기망한 것은 명백한 사법 질서 교란이자 국가 폭력이라고 성토했다.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필리핀에서 북한의 리호남에게 돈을 줬다고 주장했지만당시 리호남이 제3국에 있었다는 국정원 문건이 확인됐다. ”돈을 받을 사람이 현장에 없는데 어떻게 70만 달러가 전달되었다는 것일까?

 

연어회술 파티도 사실로 드러나

 

수원지검 1313호실에서 벌어졌다는 이른바 연어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서도 교도관들의 구체적인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공범들을 모아 입을 맞추게 하고 외부 음식을 반입해 회유했다는 의혹은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범죄 모의를 했다는 증거다그러나 박상용은 그런 적이 없다고 둘러댔다.

 

국민이 부여한 공권력을 사유화하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이번 사건은 헌정사의 씻을 수 없는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조작기소 특검을 통해 수사권을 남용해 민주주의를 파괴한 행위를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민주당은 조만간 조작기소 특검’ 도입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법무부박상용 직무정지

 

법무부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켰다이는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사징계법 8조에 따라 박 검사의 직무 집행을 정지해줄 것을 정 장관에게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검사징계법 8조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해임면직 또는 정직 사유에 해당한다고 인정되는 사유로 조사 중인 검사에 대해 징계 청구가 예상되고그 검사가 직무 집행을 계속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법무부 장관에게 그 검사의 직무 집행을 정지하도록 명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대검은 현재 2차 종합특검에 이첩된 진술 회유 의혹 사건과 별개로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를 통해 박상용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며 감찰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증거 드러나도 박상용 계속 오리발 내밀어

 

이에 대해 박상용 검사는 자신의 직무정지를 두고 '적법한 선서거부에 대한 보복성 행위',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에 부역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이어 "앞으로 더한 일이 기다리겠지만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겠다"면서 "최고권력자의 권력에 의한 공소취소를 막기 위해 제 검사로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상용은 국힘당 단독으로 연 청문회에 참석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벗어난 발언을 쏟아냈다박상용은 7일 오전 국힘당이 '민주당의 공소취소·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라고 이름 붙인 행사에 참석해, "권력에 의해서 공소취소가 되면 그 다음에 북한이 말하는 것에 반박할 수 없고 사법주권을 완전히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공개된 녹취록에는 박상용이 윗선에 부탁해보겠다는 말이 들어 있었다.

 

대북송금 사건은 명백한 조작관련자 전원 감옥 보내야

 

대북송금 사건 수사는 윤석열 정권의 대표적인 조작 수사였다. 2023년 2검찰에서 유도윤 부장검사가 국정원 감찰 부서장으로 파견나가 대북송금 관련 문건 66건을 직접 읽어 본 뒤 13건에 대해서만 '비닉조치그러니까 '압수수색에 제출할 테니 신원정보를 가리라'고 지시했다이후 수원지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13건만 확보했고나머지 53건은 검찰에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 간부가 국정원에 파견 나가서 국정원 내부 자료를 본 뒤 선별해서 자료를 검찰에 넘기게 한 것은 윤석열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따라서 특검은 박상용을 비롯해 당시 수원지검장중앙지검장검찰총장국정원장윤석열을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특히 박상용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오만방자한 게 딱 윤석열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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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6/04/10 [19:30] 수정 | 삭제
  • 법조계 대부분
    검사라는 것 들 알고 보니
    엄청 못난 인간이었다
    판사? 변호사?
    비슷한 부류지만 오늘은 검사로
    사격 정점 맞추련다
    좋은 대학 수능 고교 높은 점수
    알고 보면 그냥 암기력 좋았을 뿐인데
    사법 시험 합격 집안과 시골 동네는 경사 났네 ~
    개천에서 용 나왔다~
    하긴 검사 됐다 해서 당장 동네에 좋은 일
    가가호호 웅천 김
    동원 참치 평택 배 선물 세트 하나씩 돌려지는 것도 아닌데
    사시 합격 특히 검사 되면 뭐 특별한 일 있을까~?
    없을까~?
    사농공상 오랜 신분 체계
    법을 다룬다는 미명으로 일단
    주변 부러움을 모두 사재기 했슴 사실이다

    이제 보니 허상 이었다
    검사 됐다 해서 조국 찾기 만주 풍찬 노숙
    독립 운동가 된 것 아니었으며
    주변 이들 두루 잘 살기 위해
    시민 운동을 한 것 아니었으며
    세상 봄날 벗 꽃 철 그들에게
    마음으로라도 좋은 시절 오게 하소소 ~
    거리 벚 나무에게 절 한번 없었다
    그저 검사라고 거들먹거리기엔
    타고난 신수를 자랑했다
    술에 취하면 잘못 없는 경찰에게도 반말
    휴일 고속도로 운전하다가도
    보통 차 급한 일로 끼어든다고
    ᄈᆞᆼᄈᆞᆼ 댓고
    죄지어 놓고 짜웅하는 이들과 술 한잔하게 되면
    고급 싸롱 아니면 안 가
    별별 술 계곡 주 없으면 검사
    불러 놓고 물만 먹이냐 했고
    알고 보니 오른손 검지 세워 화장실 물 버리고선
    고추 털털털 보통 남자였는데
    위세는 엄청 떨곤 했다
    한때 독셜가도 검사 될 수 있었다
    공고 기계과 입학 두 번째 월 말 시험이었다
    늦게 벼락 치기 시험공부 중
    쏟아지는 잠을 참으며 고개 끄덕이던 중
    갑자기 머리로 온몸의 피 몰리기 시작했다
    곧 머리로 모였던 피가 아래로 서서히 내려앉기 시작했는데
    웬걸~
    금방 잠은 싹 달아났고
    교과서 읽는 것마다 머리에 쏙쏙 기억되는 거라
    어라 조금 전 만해도 외우려고 몇 번씩
    되뇌어도 기억 안 되더니 이번엔 한번 보자마자
    머리에 쏙쏙 기억 되넹~
    이거 재밌네
    이거 공부 할 만하네
    잠도 안 오고 보자마자 머리에 기억은 쏙쏙 되고
    그날 밤 시험 범위 어려운 기구학 숫자놀음
    두터운 책 모두 외우고 잠은 한 잠 안 잤고
    아침 되며 등교 시간 맞추어 앉은 뱅이 책상 일어서는데
    좁은 방 문 열고 나서는 순간 바로 쓰러졌다
    머리 아래 위로 피가 잘 안 돌았던 모양
    막상 아침 준비 중이었던 엄니의 에그머니나 ~
    소리와 간만에 계란 후라이 하나 먹고 그랬지
    당시 외웠던 공식 얼마 전까지 기억 생생했을 정도

    문제는 매일 밤마다 그랬다면
    검사는 타고난 당상이었을 건데
    치사 해서 그랬는지 검사 안 될려고 그랬는지
    그날 밤 기억은 오래도록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그때부터 검사 되기는 포기하고
    소설 읽기 온갖 책 읽기
    실습 시간이면 화일링 선반 밀링 용접
    공고 시절 보냈다
    공고 졸업 후 신비한 경험 다시 찾아왔는데
    늦은 밤 잠을 청하는데
    하늘엔 온통 반짝이는 맑은 별
    시골 해변가 밤
    밝은 별들 보이더니
    무언가 굵은 기운으로 모여지더니
    머리 위 백회를 시원하게 강타하는 거라
    곧 잠이 들었고
    다음날이 압권이다
    거리를 걷다가 담배를 사려
    골목 구멍 가게를 찾았는데
    네~
    담배 사러 왔어요?
    이 담배~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상태
    재미있다 싶어
    다음엔 목도 마르고 하여 우유 한 팩 사러
    다른 가계를 들렀더니 역시
    우유 사러 왔어요 여기 서주 우유~~
    오호라~~
    이 정도면 나도 검사 될걸 그랬나~
    서울행 전철을 탓는데
    출근 시간은 지났지만 오전 시간 그런대로 인파 많았는데
    주변 여기저기서 내 주변으로 모여드는 이들 넘쳤다
    모두 아름다운 젊은 여성들
    그래도 도전
    저쪽 멀리 있었던 여성 나에게 자꾸 다가왔다
    꽃 숲
    계속 잘못 빠졌다면
    사이비 교주 가능했을 판
    ..

    생각건대 암기력 좋아
    최고 대학 입학 법 공부하고
    사법고시 합격한다 해서
    별일 아니란 거다
    더욱 문제는 그렇다고 본인이 뭐
    개천 용 봉황이라도 될 팔자인가?
    어깨 힘주는 이들 많더란 얘기

    89년 10월
    어느 검사의 소환
    처음으로 검사란 이를 보게 되었는데
    사건이 사건이었고 진보 세력의
    프랭카드를 회손한 것이었으니
    이런 일로 이랬습니다
    저는 당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대충주의를 싫어 합니다
    완벽을 추구할 뿐입니다
    마르크스는 대강 주의자 였다고 생각합니다
    재판하고 잘 났고 많이 배웠다는
    판사라는 이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음..
    __ 씨랑 술 한잔 해야 겠네~>~>
    80매 원고지 묶음 제출했고
    검사하면 이런 인물 계속 봤으면 했는데
    개뿔~~
    기소 유예
    끝내 그들은 그랬다
    검사 안 되길 다행이란 생각
    마음껏 댓글 쓰며
    소시민으로 사는 요즘
    얼마나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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