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열린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심판과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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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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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5월 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대법원이 초고속으로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내린 사건을 ‘사법 공작’으로 규정했다.
서 의원은 “조희대 취임 후 선고된 전원합의체 판결 중 공직선거법 사건은 이 건이 유일하며, 다른 사건들은 선고까지 최소 1년 1개월(395일) 이상 소요되었다”고 지적하며, “특정 후보를 제거하기 위해 전원합의체 회부 이틀 만에 의결(4.22 전합 회부, 4.24 의결)하고 선고까지 몰아친 조희대 사법부는 이미 공정성을 잃고, 대선에 개입해 역사에 큰 죄를 지었다”며, “내란 세력의 방탄막이 된 조희대 대법원장을 즉각 탄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