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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출사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2/19 [13:42]

6·2 지방선거 출사표

편집부 | 입력 : 2010/02/19 [13:42]
▲유창영 
 
천안시 제3선거구
도의원 출마 유창영씨

한나라당 천안 갑 청년위원회장인 유창영 씨가(만 40세)제3선거구(중앙동, 문성동, 원성1·2동, 신안동)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구 조정으로 뚜렷한 인물이 없는 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도의원 출마가 유력하던 최민기(중소기업센터 본부장)이 시의원 출마로 방향을 잡자 당내 혼선을 빚던 지역에 이명근 현 시의원이 공식 선언은 없지만 한나라당내에서 도의원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창영 위원장은 이번 도의원 선거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과 접촉해 왔으며 5개동의 현안 사업을 도의원이 되면 최우선 과제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원성1·2동은 서민층이 다수로 서민들의 애환을 보듬을 수 있는 복지 및 환경개선에 우선할 것이고, 신안동은 주민자치센터를 이전 하고, 문성동은 지역의 낙후성을 탈피할 수 있는 기반사업과 생활환경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으로써 충남도의 경제 회생과 천안경제 성장, 청년실업해소, 고령화에 따른 노인 복지 정책, 도심 공동화 원인인 출산 장려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 했다.
▷천안시 바르게살기 부회장
▷동남경찰서 시민 경찰위원회 의원
▷신안동 새마을 지도자회원
▷자유총연맹 신안동청년회장 
▷천안 동남경찰서 호돌이 마라톤 회원 



▲ 이종설
 
천안시 제3선거구
도의원 출마 이종설씨
 
이종설 씨(만 51세)가 천안 제3선거구(중앙동, 문성동, 원성1`2동, 신안동)에 도의원후보로 지지자들과 함께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설명에서 우리나라 정치풍토와 사회의식이 기초과학과 이공계통이 대접받지 못하는 기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지지자들과 고심 끝에 결정했다며 엔지니어로써 살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정치에서 실현 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중국은 이공계통 출신들이 정치에 입문해 신뢰성 있는 정치를 펴는데 우리는 책임을 지지 않는 정책과 정치를 펼쳐 정치판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져 이제 정치도 정확한 엔지니어나 이공계통 출신들이 진출해 책임과 신뢰가 살아있는 정치풍토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 했다.

천안의 도시 형태는 갑작스런 도시 발전으로 모든 부분이 발전했지만 행정이나 주변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해 체계적인 발전이 시급한 시점에 있고, 도심과 농촌의 불균형적으로 발전되어 도심과 농촌이 동시에 공동화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도시와 어우러진 농촌 정책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전)남산초등하교 총동문회 부회장
▷원성1동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장
▷천안시 개발위원회 부회장
▷한국제라이온스 335-D지구10 지역부총재
▷천안신협, 천안농협, 천안 산림조합 조합원




▲ 허욱    

천안시 가선거구
시의원 출마 허욱씨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인 허욱 씨(만 58세)가 천안시 가선거구(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청룡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4대 지방선거에 도전했지만 당내 공천에서 아쉬운 분투를 삼키고 당의 경쟁자 였던 후보를 당선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점이 지지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 재도전 하는 것을 알려 졌다.

천안시 가선거구는 현역시의원이 2명이나 있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많아 난황이 예상되지만 허욱부위원장은 4대지방선거 이후 꾸준히 지역에 봉사 활동을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심어 왔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는 또, 동부7개읍의 특화 작물과 특징을 살려 농촌지역이 대부분인 지역구 의 특성을 살려 농촌을 위한 정책을 펴는데 우선시 하고 농ㆍ공단지들과 신설되는 산업단지들의 조화를 살려 기업유치에 역점을 두고 농업과 산업의 마찰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할 것이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촌 공동화 현상을 귀농등 천안의 동부지역 개발과 발전에 염두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천부영초 운영위원장
▷(사)단행 청소년 봉사회장
▷천안시민포럼 공동대표
▷목천읍 체육회 이사
▷(사)청소년 육성회 천안 동남지구 회장


▲ 정도희    

천안시 바선거구
시의원 출마 정도희씨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대변인 인 정도희 씨(만 45세)는 천안시 바선거구 (백석동, 성정1`2동)에 출사표를 던지고 대부분이 외지에서 영입된 주민이 80%를 넘는 인구84,718명의 신흥 도시로 3명의 시의원을 뽑는 격전지중 하나인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 했다.

정도희 씨는 드물게 지역 토박이로 ‘환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면 ‘천안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직을 맡아 천안 교육의 질을 높히려 고군 분투하는 나이에 비해 걸 맞는 역활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알려 져 있다.

교육지원조례에 의해 290억이라는 예산이 교육청에 지원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교육 예산을 증액해서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는 신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천안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소외된 계층 과 차상위 계층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불어 신흥 지역인 백석`불당 지역을 교육특구로 지정해 특목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고 대형 도서관을 건립해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이바지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백석동`불당동 주민 자치센터 유치, 성정동 가구거리 활성화, 성정동 5단지앞 시장 주차난 해소와 비가림막 설치 등을 내걸고 젊고 순수한 열정으로 천안의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피력 했다.
▷제17대 대통령선거 반근혜 특보
▷천안 중앙고 총동문회 이사
▷국민생활 체육 탁구 연합회 부회장
▷태조 로타리 클럽 부회장
▷한국어린이 재단 충남운영 위원회 운영위원


▲ 이준용    

천안시 마선거구
시의원 출마 이준용씨
 
한나라당 (전)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이준용 씨(만 39세)는 천안시 마선거구 (부성동, 직산읍)에 출사표를 냈고, 신안초, 계광중,북일고, 단국대를 졸업한 천안 토종으로 오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년이라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용씨는 천안역 광장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문화 교육 발전 부분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천안은 갑작스런 도시개발로 인한 인프라 구축에서 예술부분이 취약하다고 이준용씨는 지적하고 프랑스 파리의 거리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들어 천안시도 개발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춰 거리나 시설등지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역설 했다

이준용씨는 거리에서 쉽게 어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게 되면 인격 및 인성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며 천안시내 소비풍조와 사회 공익도 차원에서 신개념의 천안시를 만드는데 노력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어필했다.

농촌 공동화로 인한 농촌의 고령화가 깊어져 노인복지정책과 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과 실현 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공약은 반드시 구현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의 대변인이 될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제17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특보
▷천안시 인라인 스케이트 연합회 회장
▷충남 청년 100인회 회장
▷(사)충남자원봉사 시민네트워크 감사
▷천안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사무국장 ▷천안시 체육회 이사



▲ 오선희    

천안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 출마 오선희씨
 
좋은 학교 만들기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오선희 씨(만 43세)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여성몫의 비례대표 시의원에 도전한다.
좋은 학부모 모임을 이끌며 교육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아 미래의 가치관 과 나라발전에 교육이 절대적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천안시의 교육 지원과 교육에 대한 정책 개발을 학부모의 입장에서 섬세하고 세밀하게 대안을 세워 학부모나 자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시의원 비례대표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의 형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 성장동력이 저하되는 도심공동화와 농촌공동화를 막기위한 천안시 의 정책대안이 필요하고 복지정책이 우선시 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 저출산대책이 국가적으로 시급해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천안시 학부모들과 그리고 결혼을 앞둔 젊은 세대들과 논의를 갖고 좋은 방안을 찾아 대대적인 자녀갖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출산의 걸림돌이 되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정책을 학부모와 심도있게 논의해 수도권에 뒤지지않는 천안의 교육의 질을 끄어올려 천안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풀이 될수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검찰청 천안지청 범죄예방협의회
▷국민실천 성공연합 충남여성위원장
▷천안시 개발위원
▷국제로타리 3820지구의전차장
▷대한적십자사 부성동지회 부회장 
 


▲ 홍성현    

천안시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홍성현
 
홍성현 도의원이 천안시 제1선거구(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청룡동)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비에 들어갔다.

홍의원은 2세 교육현장에서 25년이라는 세월동안 현장교육에 있었으며 제8대 충청남도 의회 교육사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돌렸다.

천안시 제1선거구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으로 천안시의 균형적인 도시 개발 계획을 외형적인 발전에서 내실을 겸비해 발전을 시켜야 하는 기점에 서 있어 동부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 할수 있는 적기로 여겨 남은 도정 활동과 앞으로 도정의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각 급 학교의 교육환경도 매우 낙후되었으며 상대적 빈곤층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절대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실감하고 있는 현실 이어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홍성현은 동부권 발전의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일조를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8대 의정활동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 제 1선거구 청룡동, 목천, 병천, 북면,성남, 수신, 동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 충남도당 대변인
▷천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충청남도 도의회의원(교육사회부위원장) ▷천안시 개발위원
▷천안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
 


▲ 김의균  

아산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김의균
 
아산시 의회 김의균 의원이 아산 제1선거구(염치읍,둔포면,영인면,인주면,선장면,온양1,2,3동)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에 나섰다.

김의원은“세종시 신뢰가 문제다. 국민의 신뢰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역민들과 소통이 단절된 한나라당에서 자유선진당으로 지역정서에 맞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 움직였다”며 당적 이동에 대한 곤혹스러움을 대신했다.
도의원에 출마하는 동기는 8년간 시의원을 역임해 지역 후배들에게 시의원을 넘겨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며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고 도정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새로이 유입되는 인구중 맞벌이 부부가 많아 이에 대한 사회보장 제도로 유아를 위탁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위탁기관을 만들어 저 출산을 타파하고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안전성 있는 생활 터전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어야 아산의 미래가 밝다고 주장했다.

노인복지는 임기웅변식 처리 보다는 중·장기적인 복지정책으로 자립도를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펼쳐야 한다며 그가 영인면에 아산시와 함께 노인 복지를 위해 매실나무 4천 그루를 심어 그 열매를 수확해 노인복지를 위해 쓰는 실험적인 복지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소모성 복지 정책을 이제는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노인복지 매실나무심기(영사회 부회장)
▷탁아(유아시설)추진위원회 아산시 부회장
▷민주시민 아산시 불우 이웃돕기 산악대장
▷환경지킴이회 회장
▷농촌 발전협의회 회장
 
 



▲ 유기준    
아산시 제3선거구
도의원 출마 유기준

정치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원이 폭을 넓혀 아산 제3선거구((배방읍,탕정면,음봉면)도의원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을 했다.

시정활동을 펴면서 유일하게 배방읍에 상근 사무실을 개설해 주민들의 민원과 숙원사업에 대한 고견을 청취해서 해결할 부분은 해결하고 난제인 민원은 주민들과 연구하고 토론해온 풍토가 이제는 자리 잡아 그의 사무실에는 언제나 시정에 대한 자료가 있어 주민 누구에게나 시정의 편의를 제공해주고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것으로 지지자들은 평 하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산에 입주한 기업들과 협의해 약3백명가량을 기업과 매치해 취업 알선을 해주어 실업대책에 대한 노-하우가 이미 있다고 자평한다.

시정 활동중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을 위해 우체국과 협의해 일정 지역을 노인 분들에게 배정해 우편물 돌리기를 실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도의원의 기회가 주어지면 탕정 등 신흥도심에 유입된 맞벌이 부부들이나 주부들에게 여가 문화  생활 혜택을 위해 시간제 보육시설을 만들어 문화 인프라 확산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을 따뜻하게, 서민이 살기 좋은, 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펼친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과 숙원사업 등 지역민의 민의를 헤아리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천안농고 아산 동문회 협의회장
▷제5대 아산시의회 총무 복지 위원장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제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
▷현 아산시의회 시의원
 

▲ 김진구  
아산시 나 선거구
시의원 출마  김진구 

자유선진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인 김진구씨(만55세)가 아산 나 선거구(온양1,2,3동)에 시의원 후보로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를 공식화 했다.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이루어진 온양온천의 활성화를 위해 온양을 찾으신 분들이 온천에 대해서 현대에 맞는 패키지 화 계획을 세워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러 가는 휴양 관광의 도시가 될 수 있게 도시 계획을 재점검해야 할 때  라고 진단하고 아산시 경관협의회 자문위원의 경험과 경륜을 살려 새로운 온양온천의 명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 했다.

온양1,2,3동은 도심의 계획성 없는 개발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의 역할이 떨어져 거주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는 현상이 초래되어 도심 정비 사업이 절실하고 특히 문화혜택이 적어 일부 고소득층들은 인근 천안등지로 떠나는 문제가 발생해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쳐 인근도시로 떠난 주민들이 다시 돌아 올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온양3동은 낙후된 터미널 주변의 재정비 계획을 세워 접근이 용이하고 복합 테마 구성, 문화 인프라 구축과 도심의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생활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한국 국악협회 충남도지회 아산시 지부장 ▷충남 장애인연맹 자문위원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
▷전 온양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아산시 체육회 이사


▲ 김운수  
아산시 다 선거구
시의원 출마  김운수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30년을 마감한 김운수(58)씨가 지역발전을 위해 아산 시의원에 출마키로 했다.

6월 2일 실시되는 동시 지방선거 아산시 다 선거구(도고.신창.온양4동)에 출마의사를 밝힌 김 씨는 소외 지역 교육계 및 도.농간 격차를 배제하고 침체일로에 있는 도고. 신창 등 지역 발전 건설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30년간 교육계 행정공무원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발전에 현실적인 대안 제시는 물론 도.농상생의 시스템을 개발 실질적인 시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불편 없는 주민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특히 그는 이번 의원 출마 결심 동기로 “무엇보다 지방자치 원년을 맞아 지역의 시민사회가 주체가 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야 아산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지방의회가 행정기관에 종속 당해서는 안 되며 지방화 시대에 걸 맞는 의회상 정립과 새로운 의회 운영으로 잘사는 아산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사회적 이해관계를 타협 조정하고 행정부의 견제 균형발전을 위한 사항들을 결정하는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로 주민 편에서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는 소신과 각오”를 분명히 했다.
▷온양천도초.아산중.온양고 졸업
▷아산교육청. 온양중. 용화중 행정직 근무
▷온양중.용화중운영위원
▷아산교육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회원
▷91년 정부종합훈련유공공무원으로 교육감표창을 수상

 

▲ 전남수  
아산시 바 선거구
시의원 출마  전남수
 
자유선진당 아산시 당원 협의회 운영위원인 전남수씨(만42세)가 아산 바 선거구(탕정,음봉면)에 시의원 후보로 지지자들과 함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도시 보상이 1차가 이루어졌고, 2차는 아직 16년 동안 개발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고, 그에 따른 원주민, 소액보상자 들의 이주대책이나 생계문제는  조속한 신도시 보상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탕정이 발전하며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새로 유입된 주민들과 원주민간의 이질감이 많아 이 문제 또한 대책마련이 돼야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고 문화면에서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주민 화합을 중점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 했다.

신도심과 농촌지역의 문화격차가 심해 도ㆍ농 복합 선진화 도시계획의 중장기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에서 아산시 발전도 중요하지만 신도시 지역의 외형적인 발전보다 이제는 내면적인 교육, 환경, 육아, 문화 인프라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밝혔다.

탕정면에 유입된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애로사항인 육아들의 교육문제가 심각해 시의원이 되면 안심하고 육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인기관을 만들어 안심하고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온양라이온스 클럽
▷ 탕정초등학교 총동창회부회장
▷호서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 제21기 수료 사무국장
▷전 충남수상스키협회이사
▷전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원본 기사 보기: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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