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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샤넬 가방·다이아 목걸이 수수’만 유죄..法, 징역 1년 8개월 선고

'法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동 정범 단정 못해"',
'法 "명태균이 김건희 지시 의뢰 받은 증거 없어. 여론조사 수수 이득 취한거 아니야"',
'法, 샤넬백1개 및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 수수 혐의만 인정'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1/28 [14:54]

[속보] 김건희, ‘샤넬 가방·다이아 목걸이 수수’만 유죄..法, 징역 1년 8개월 선고

'法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동 정범 단정 못해"',
'法 "명태균이 김건희 지시 의뢰 받은 증거 없어. 여론조사 수수 이득 취한거 아니야"',
'法, 샤넬백1개 및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 수수 혐의만 인정'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6/01/28 [14:54]

[속보=윤재식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통일교 금품 수수그리고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김건희 씨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 수재 혐의 선고 공판에 참석한 모습 © 중계 캡쳐

 

서울중앙지법 형사27(재판장 우인성)28일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 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하고 앞수된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1281만5000원 추징을 명령했다.

   

전직 대통령 배우자 재판으로는 사상 최초로 생중계 진행된 이번 공판에서 재판부는 김 씨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건진 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통일교 민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샤넬 가방과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8293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만 일부 유죄를 선고했다. 

 

반면 2022년 4월 수수한 샤넬백에 대해서는 알선명목 금품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김 씨가 2010~2012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주자 조작을 공모해 81144만 원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주가조작의 공동정범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대선 전인 2022정치 브로커명태균 씨로부터 27000만 원 상당의 58회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그 대가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명태균이 김건희 지시 의뢰를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명태균 여론조사 수수는 이익 취득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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