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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못 받자 컵라면, 건빵 타령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

유영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5/10/02 [10:36]

특혜 못 받자 컵라면, 건빵 타령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25/10/02 [10:36]

▲ 출처=김계리 SNS  © 서울의소리


서울구치소장이 바뀐 후 특혜를 못 받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갑자기 컵라면
, 건빵 타령을 해 논란이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당시 나는 계몽됐다로 화제를 모은 윤석열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가 윤석열이 구속 상태에서 계속 재판받게 되면 끼니를 제대로 챙길 수 없는 등 건강이 악화할 것이라며 보석을 요구했다.

 

서울구치소장이 바뀌기 전에는 하루종일 변호사를 접견한답시고 에어컨이 나오는 접견실에 머물며 외부에서 반입된 음식도 먹고 교도관 7명이 시발까지 들어주었으나, 구치소장이 바뀌어 이러한 특혜가 사라지자 미치고 환장한 모양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특검 소환에도 불응했고, 내란 재판에도 나가지 않았다. 그래놓고 구속 상태에서 계속 재판받게 되면 끼니를 제대로 챙길 수 없는 등 건강이 악화할 것이라며 보석을 요구한 것은 후안무치하다 할 것이다.

 

계몽되었다는 김계리의 개몽

 

김계리는 지난 728일 구속적부심 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9-2부에 출석할 당시 사례를 언급하며 내란 우두머리 재판은 통상 오전 10시 시작돼 빠르면 17, 늦으면 20시경 종료된다오전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일반 수용자들은 오전 850분에 수용시설에서 출정하지만 피고인(윤석열)은 개별 개호 필요성으로 일반 수용자들보다 빨리 오전 7시쯤 출정 준비를 마친다고 설명했다.

 

김계리는 이런 일정은 피고인의 지병과 건강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방어권이 보장되지 않는 걸 넘어 생명의 위협까지 이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인권 보장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뇨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데 앞으로 재판이 주 4일 가량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의 구치소 식단으로는 건강 악화가 불 보듯 뻔하다고 보석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검, 내란 재판에 안 나가고 음식 타령, 건강 타령

 

이에 대해 민주당 장윤미 대변인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법정에 나갈 때 컵라면과 건빵이라는 별식을 먹는지 처음 알았다구속수감 된 제 의뢰인 중 변호사님, 저 건빵 먹고 왔다고 말한 분은 없었다고 성토했다. 장 대변인은 이는 단순 별식이 아니라 특식 같다라고도 지적했다.

 

구치소에 있는 내란수괴가 나오라는 특검 소환에도 안 나가고 내란 재판에도 안 나가면서 건강 타령, 음식 타령이나 하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무슨 호텔에 들어간 줄 아느냐?”고 직격탄을 쏘아 버렸다. 영치금을 수억원 모아놓고 마치 굶고 있는 것처럼 말한 것도 우습다. 구치소에서는 하루 세끼 밥이 고박꼬박 나온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석열은 호텔에 있는 게 아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측이 구치소 수용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는 윤 측이 '인권 침해'를 주장하며 구치소 식사, 좁은 수용 공간 등을 문제 삼은 데 대한 반박이다. 정 장관은 윤석열이 '호텔에 숙박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내란 혐의로 구속 수감된 피의자로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할 처지가 아니라고 일갈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이 법정에서 '서바이벌'을 언급하며 구치소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 점, 변호인 측이 구치소 식사를 문제 삼는 '밥투정'을 부린 점을 비판하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앱이라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라며 비꼬았다. 윤석열은 자신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한 내란 혐의로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된 신분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모양이다.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인 줄 착각하고 있는 윤석열

 

윤석열이 최소한 감형이라도 받으려면 특검 소환과 내란 재판에도 성실히 임하면서 자신의 행위를 반성해야 하는데, 윤석열은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인 줄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잘못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어 있는데, 책임은 모두 그들에게 돌리고, 자신의 건강 타령만 하고 있으니 보수도 등을 돌리는 것이다.

 

평생 검사 생활을 하면서 없는 죄까지 조작해 가며 살아온 윤석열이 막상 자신이 구속되자 현실 감각을 상실한 채 특혜만 바라고 있으니 일부 극우들을 제외하곤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면회 가기로 장담했던 장동혁도 여론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고, 전한길은 체포될까 두려워 미국에서 귀국하지도 못하고 있고, 손현보는 이미 구속되었고, 전광훈도 꼬리를 사리고 있다.

 

조선시대 같으면 3대를 멸할 역모죄

 

윤석열은 내란수괴로 수사를 받고 있다. 조선시대 같으면 사헌부로 끌려가 3족이 참수당했을 역모자가 어디에다 대고 인권 운운하고 음식 타령, 건강 타령을 하는가? 그 좋아하던 술을 못 마시자 정신이 어떻게 되어버린 것 아닌가? 이런 인간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원망스럽다. 그러니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가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준 것 아닌가?

 

온갖 법 기술과 선동으로 사법 질서를 우롱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망상에서 깨어나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라. 그래야 단 1년이라도 감형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극우들과 미국을 믿고 설치다간 사형시키라는 여론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 그리고 변호사도 좀 수준 있는 사람을 택하라.

 

최순실이 가장 억울해 하고 있다고 함

 

윤석열이 구속시킨 박근혜는 수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문재인 정부가 사면 복권해주었다. 윤석열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사면 복권도 되지 않고 평생 감옥에서 썩다가 죽을 것이다. 아직도 감옥에 있는 최순실이 요즘 가장 억울해 한다고 한다.

 

내란수괴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헌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체제에 대한 부정이다. 이처럼 헌법에 대해 도발하고 체제를 부정하는 자가 바로 반국가 세력이 아니겠는가?

 

내란수괴에겐 자비도 사치

 

내란수괴에게는 자비도 사치다. 타인의 인권을 짓밟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자가 어따 대고 인권 운운하고 건강 타령, 음식 타령을 하는가? 윤석열에게 온갖 특혜를 베푼 전 서울구치소장도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승진했는지 모르지만 사실상 내란 공조범이기 때문이다.

 

최근 김건희 특검 검사 40명이 원대 복귀해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는데, 파견 검사가 지시를 거부하면 직무유기로 처벌받는 것도 모르는 모양이다. 몸은 특검에 있지만 마음은 검찰에 있는 특검 검사들도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그런다고 해체된 검찰이 부활하는가? 검찰을 해체가 하게 만든 윤건희를 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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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5/10/04 [16:31] 수정 | 삭제
  • 컵라면내지 건빵타령~!!!!
  • 박혜연 2025/10/04 [16:31] 수정 | 삭제
  • 북한의 수감자들을 보고 부끄러운줄알아~!!!!! 그러고도 자유타령~!!!!!
  • 박혜연 2025/10/04 [16:31] 수정 | 삭제
  • 너는 북한가서 정치범수용소에 갇혀봐야 정신차리지 썩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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