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홍준표 “장동혁, 법조인 맞나? 신종 범죄를 ‘종교 자유’라는 망발을 하다니…

"신천지.통일교.전광훈 세력 등에 휘둘린 국민의힘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5/09/24 [11:22]

홍준표 “장동혁, 법조인 맞나? 신종 범죄를 ‘종교 자유’라는 망발을 하다니…

"신천지.통일교.전광훈 세력 등에 휘둘린 국민의힘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5/09/24 [11:22]

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종교의 자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조인 출신이라는 사람이 헌법을 이렇게 왜곡하다니, 국민의힘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고 직격했다. 

 

그는 통일교 등 특정 종교세력의 조직적 경선 개입을 “신종 범죄”로 규정하며, “그걸 종교의 자유로 포장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가입·탈퇴·포교·설교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지, 교주의 지령에 따라 특정 정당에 집단적으로 잠입해 경선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는 종교의 자유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종교의 자유는 개인의 신앙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지, 교주의 지령에 따라 특정 정당에 집단 잠입해 경선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는 헌법이 금지하는 정치적 야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행위는 양심의 자유도 아니다. 그것은 집단적 맹종이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조직적 범죄”라고 말했다.

 

특히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법조인 출신이라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라며, “헌법을 공부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윤석열의 입당 이후 국민의힘에 몰려든 특정 종교세력 신천지, 통일교, 전광훈 목사 관련 집단을 지목하며, “그 당은 이미 점령당했다. 더 이상 민주주의 정당이라 부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원들의 자유의지에 기반한 경선이 아니라, 교주의 지령에 따라 몰표를 던지는 경선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건 종교정당이고, 헌법이 금지하는 정교유착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그 세력들과 절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국민의당도 아니고, 민주주의당도 아닌, ‘교주당’이 될 것”이라며, “그들을 끌어들인 자는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암덩어리를 안고 가면 결국 당 전체가 죽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국민 사과는 시작일 뿐이다. 정당의 생존을 위해선 정치적 정화가 필요하다. 지금 침묵하는 지도부는 공범”이라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홍준표 관련기사목록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