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결국 내란 세력과 협치한 민주당..네티즌 "이러자고 지난 길바닥에 있었나" 분노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9/11 [08:34]

결국 내란 세력과 협치한 민주당..네티즌 "이러자고 지난 길바닥에 있었나" 분노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5/09/11 [08:34]

[국회=윤재식 기자] 아들의 부정 편입·취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10일 '계엄 당시 이재명 등 다 죽었어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단과 ‘3대 특검법 (내란·김건희·채해병)’ 개정안 일부를 수정하는데 합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 1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대 특검법' 개정안 일부를 수정하는데 합의했다  © 연합뉴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10일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같은 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3대 특검법 개정안 관련해 국민의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합의된 내용으로는 특검 수사 인력 증원 규모를 최대 10명 이하로 최소화 수사 기간 연장 조항 삭제 내란 재판 1심 생중계 조항에 국가안전보장 등을 중대하게 해칠 염려가 있는 경우 재판장 판단으로 중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 삽입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및 경체 대한 특검 지휘권 조항 제외 등이다.

 

또 내란 옹호 및 연루 의혹이 있어 국회 법사위에서 간사 선임이 미뤄지고 있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한 간사 선임도 합의했다.

 

이번 여·야 합의로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진행 취소 및 금융감독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비판적 댓글이 관련 기사에 달리고 있다. © 인터넷 자료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내란세력과 손잡고 앞뒤 구분 못하냐” “국민은 합의한 적 없다” “화가 나서 잠이 안 온다 지난겨울 응원봉으로 싸운 국민은 호구냐”“이러자고 추운날 길바닥에 있었나” “김병기 민주당 지도부는 사퇴해라” “민주당도 한 패였군등 내란을 옹호하는 정당과 결국 협치를 한 민주당에 분노를 쏟아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종식은 협치 대상이 아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다수용할 것과 수용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추미애 의원과 박선원 의원 등도 이와 관련해 비판적 메시지를 내놓는 등 민주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병기, 내란 관련기사목록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