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재식 기자]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과 따뜻한 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사회운동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그의 뜻에 함께하는 이들이 진행하는 ‘나눔-기부-상생 캠페인’이 순조로운 행보를 하고 있어 윤석열 내란세력의 12.3 비상계엄 등으로 얼어붙은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안 소장을 중심으로 뭉친 이른바 ‘안진걸 군단’은 ‘나눔-기부-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긴급 생계지원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10만 원씩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사업인 <홍길동 은행>과 지난 2022년 1월부터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꿈수저 청년’들에게 300만 원씩의 장학금 지원하는 <꿈수저장학기금> 그리고 비영리공익단체들에도 조건 없는 응원의 기부를 진행하는 중이다.
‘민생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홍길동 은행>의 경우 5차까지 진행되는 동안 긴급 생활지원금이 필요한 우리 이웃 1197명에게 총 1억1970만 원이 지원됐으며 <꿈수저청년장학기금>은 10차까지 총 74명의 꿈수저청년들에게 2억2200만 원이 지원됐다.
해당 지원 사업들의 기금 마련을 위해 안 소장은 최근 저서 ‘되돌아보고쓰다’ ‘대한경제부흥회’ ‘퇴진하라’ 등의 인세와 강연·방송 수익금 그리고 절친들의 응원금을 모아 홍길동은행,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 각각 1천만 원씩을 기부했으며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진걸 TV' 수익금 1,980,688원(운영비 제외)을 홍길동은행과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 반씩 나눠 기부했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홍길동 은행> 지원 요청으로 ‘민생경제연구소’에서 500만 원을 민주‘시민기독연대-양희삼TV’에서 100만 원을 홍길동은행에 추가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민생경제연구소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공익단체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과 유아-청소년 건강한 과일 지원 공익캠페인 ‘금족반쪽사과나눔’을 주관하는 <푸드포체인지> 그리고 남북화해와 한반도평화를 위한 <주자통일평화연대>에도 각각 100만 원씩의 기부를 했으며 ‘시민기독연대-양희삼TV’와 함께 500만 원을 조성해 비영리공익단체 ‘세움’ ‘장발장은행’ ‘제물포밥집’ ‘강동청소년문화센터-와플’에 기부했다..
그 외에도 내달 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윤석열 탄핵 집회에 파면핫도그 시민 지원을 위해 ‘민생경제연구소’ 공익법률위원회 강윤경 변호사와 ‘서울의소리’가 각각 100만 원과 125만 원을 기부했다.
안 소장과 <안진걸 군단>의 기부 릴레이로 현재 6차 정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홍길동 은행>은 전날 (24일)까지 249명에게 지원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 열릴 제11회 <꿈수처청년장학기금> 수여식은 물론 윤석열 탄핵 집회 시민 지원 등도 문제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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