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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본, "김진표, 김성근, 공천 철회하라" 민주당에 항의서한 전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3/07 [16:48]

범국본, "김진표, 김성근, 공천 철회하라" 민주당에 항의서한 전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3/07 [16:48]
▲     © 서울의소리

한미FTA 저지 범 국민운동본부는 민주당이 김진표, 김성곤 등 한미FTA 찬성자들에게 공천을 결정한데 대한 항의해서 7일 오후 민주당 대표실을 방문해서 항의서한을 전달 하였다.

▲  청계광장 천막에서 단식 농성중 범 국본 관계자들   © 서울의소리


청계과장에서 7일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이 들은 "범 국본이 낙천 대상자 1위로 발표한 김진표, 김성곤 등을 공천한 것은 민주당이 한미FTA 범 국본과 사회단체와 한미FTA를 반대하는 70% 국민을 배신하는 처사라며 민주당은 이들의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 민주당 대표실에서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범 국본 관계자들    © 서울의소리


이어 민주당 한명숙 대표실을 방문하였으나 대표를 만나지 못하고 대표 비서실 김승호 차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공천에 대해 반성하고, 공천을 철회하는 등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라고 요구하였다. 
 
한편 범 국본은 "매일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한미FTA 발효반대와 강정 구럼비 폭파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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