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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단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우주평화 대회 개최

2월24~26일 제주에서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연대 행사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2/18 [15:51]

국제평화단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우주평화 대회 개최

2월24~26일 제주에서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연대 행사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2/18 [15:51]
우주공간에서의 무기및 원자력 반대 세계 네트워크(The Global Network Against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는 오는 2월 24~26일간 제주도에서 20차 연례 우주평화 대회를 개최한다.  이 네트워크는 우주공간에서의 새로운 군비경쟁에 반대하는 전세계의 150개 평화단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대회의 주제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이다.
 
▲     © 서울의소리

남한 해군은 중국본토에서 불과 300마일의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이 기지는 미 국방성의 선제핵공격 계획의 핵심 요소인 미사일 방어체제를 구비한 이지스 구축함이 사용할 항구가 될 것이다.  400년된 제주도 강정리의 어로 및 농업마을은 이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파괴되고 있다.  미국 군함 정박을 위해 해저를 준설함으로써 절멸위기에 있는 산호초 연안도 파괴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인도, 영국, 스웨덴, 미국, 일본, 대만과 남한 각지로부터 평화 운동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한 최근 오바마 미국정부가 발표한 미국의 외교‧ 군사면에서의 아‧태 지역 중시정책과, 또 논란이 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을 포위하는 미사일 체제 구축도 중요 관심사로 토의될 것이다.

이 ‘세계 네트워크’의 '코오디네이터'인 Bruce Gagnon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나와 기타 세계 네트워크 회원들이 강정마을 주민들의 생존권 투쟁에 대한 우리들의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워싱턴의 한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자 대사관측은 ‘우리들에게 전화하지말고 미국정부에 전화하세요.  우리들에게 해군기지 건설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니까요'." 

 미국이 현재 아‧태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배가하고 있는 것은 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평화에 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영국의 핵군축 캠페인 의장인 Dave Webb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주도 강정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수년간에 군사적 침공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살아왔다.  이 위협은 옛날의 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바로 미군의 영향과 격려를 받는 한국정부로 나오는 것이다.  세계의 수백만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강정리 주민들은 제국과 탐욕,군국주의에 대한 투쟁의 최전선에 있다. 그들의 용기와 저항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Webb씨는 세계네트워크의 의장 역할도 한다.

세계 네트워크는 매년 세계의 각 다른 지역에서 우주평화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네트워크 지도자들이 제주도에 가기 전에 하와이에서 일련의 공중 집회를 개최한다(2월 18일~22일). 미군의 이지스 함정들은 하와이의 Kauai에 있는태평양 미사일 실험장에서 미사일 방어체제를 실험한다.

          제주도 대회의 상세한 정보는 세계 네트워크의 웹사이트 참조바람

          <http://www.space4peace.org/actions/gnconf_2012.htm


         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PO Box 652

         Brunswick, ME 04011

         (207)443-9502

         [email protected]

         www.space4peace.org

         (Cordinator: Bruce K. Ga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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