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신성의 왕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도 신성의 규정이 아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시민들이 아크로폴리스(Acropolis)에 모여서 늘 지도자를 탄핵하고 끌어내렸듯이 일상적으로 자신들이 뽑은 지도자를 해임시킬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지금의 헌법은 1972년 박정희에 의해서 만들어진 제왕적 유신헌법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독재자 대통령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빨리 국민의 안정을 책임질 수 없는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이 제왕적 헌법도 고쳤으며 한다는 바람을 전한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9월 13일 오전 8시 50분 방송 (박주민 의원/곽노현 전 교육감 외) https://www.youtube.com/live/mDjvVhQu3L0?si=jGjP4DFsqqbhOp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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