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실전이야’
[사회=윤재식 기자] 인터넷과 지상파·종편 등에서 경제 분야 관련 종횡무진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평론가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 박시동 골디락스 경제연구 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 소장이 전 국민 인생을 살리기 위해 뭉쳤다.
지난 5일 이 세 전문가들의 축척된 경제 노하우와 삶의 필살기가 가득 담긴 <대한경제 부흥회>라는 책이 출간됐다.
<대한경제 부흥회>에서는 그동안 민생 경제 관련해 우리 사회에 떠돌던 지식과 편견 그리고 구태의연한 조언 등이 아닌 ‘내 돈 많이 벌고, 나랏돈은 제대로 쓰는 비법’ 등 오직 민생 경제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실질적 방법을 전달한다.
책을 출판한 출판사 ‘지와의’는 <대한경제부흥회>에 대해 “솔직하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희망을 주는 ‘이 시대의 경제 교양서’라며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말빨과 입담으로 무장한 새로운 경제 토크북, 때로는 웃다가 때로는 뒤통수를 맞는 듯한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지은이 이광수 대표는 현재 독립 리서치 회사 ‘광수네 복덕방’ 대표로 MBC 100분 토론, PD수첩 등에 출연하며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하는 예측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 하는 등 명쾌한 통찰력으로 ‘부동산계의 유시민’이라고 불린다.
박시동 골디락스 경제연구소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금융, 증권, 펀드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김어준 뉴스공장>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매불쇼> 등 지상파 및 유튜브 채널에서 경제 코너 진행하며 경제 이슈를 쉽게 설명해 ‘설명 천재’라고 불린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참여연대에서 20여 년을 일했으며 현재는 각종 민생, 경제, 정치 등 각종 사회운동 등에 발 벗고 나서는 시민운동가이자 민생 경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라고 불리며 인기 유튜브 채널 <매불쇼>, <김어준 뉴스공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역사정의 및 반전평화 실현을 위해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관람회 국민 초대 행사도 자비를 털어 기획했다.
관람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용산 CGV12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아래 링크로 할 수 있다.(https://naver.me/xBwwZURC)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안진걸, 나라경제부흥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