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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격려문자에 경찰간부 '무슨 염치로...반드시 심판하겠다' 답신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1/27 [09:34]

이명박 격려문자에 경찰간부 '무슨 염치로...반드시 심판하겠다' 답신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1/27 [09:34]
▲한 경찰 간부가 보낸 문자 내용     ©뉴 시스 
대한민국 용기있는 한 경찰이 문자 메세지를 통해 이명박의 잘못을 직설적으로 지적하여 시중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설 연휴 첫날 이명박 씨가 경찰관들에게 보낸 격려 문자메시지에 한 경찰간부가 "반드시 이명박을 심판하겠다"며 요지로 불쾌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답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젔다. 
 
mbn 뉴스에 따르면 이 씨는 경찰에게 "남들이 쉴 때 쉬지 못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은 여러분을 의지하고 또 신뢰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지방 경찰서에서 수사과장을 맡고 있는 한 경감급 간부가"검찰 공화국을 검찰 제국으로 만들어 놓고 무슨 염치로 이런 문자를 일선 경찰관에게 보내느냐? 국회의 입밥권을 무시한 처사, 시대를 거꾸로 돌려 놓은 행보에 대해서 제복을 입은 시민이자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답변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깜짝 놀란 경찰청장 조현오가 26일자로 단행된 인사에서 해당 간부를 보복성 문책으로 전보 조치 시켰으나 발령지가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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