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일본의 독도침탈에 강경한 대책을 요구했다. © 대.자.보 편집부 | |
박주선 최고위원은 초계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정권의 무능 퍼레이드를 보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과 국민은 안타까움과 초조함을 넘어 통곡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사태직후 4번에 걸친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 초동대처가 잘 됐다고 했는데 사고시간 하나 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주선 의원은 국회에 진상규명특위가 구성되면 반드시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관계장관회의의 내용부터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한다. 정부는 일기, 바람, 파도 타령만 하지 말고 모든 능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실종자 승조원 찾기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정부가 사고원인규명을 위한 진상규명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북한 끌어들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기술은 , 일본이 침략적 자세를 아직까지 바꾸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국민은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명박 정권은 분쟁지역화를 피하겠다는 알쏭달쏭한 외교정책을 놓고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환상적 노래만 부르며 굴욕외교를 한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도대체 일본이 독도와 관련한 어떠한 행위를 할 때까지 굴욕외교를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지금이라도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아집을 버리도록 초강경대책을 세워 일본의 재침략의 야욕을 꺽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