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역에서 철도노조원들이 KTX민영화 반대 및 해고반대 투쟁을 벌였다.
▲ 서울역 철도노조 일인시위현장 © 서을의소리 | |
혈세낭비! KTX민영화 반대한다!!
▲ 안티 이명박 까페에서도 초심(아이디) ,일인시위에 동참해주었다 © 서울의소리 | |
허준영 철도사장은 철도공사 구조조정, KTX민영화 등을 진두지휘하다가 최근 4월 총선(강남을)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
재임시절 국회의원 곶감 로비, 러브펀드 의혹 등으로 곤혹을 치른바 있다.
▲ 민영화의 주체는 이윤을 쫓는 사기업이므로 안전보다 이윤극대화가 우선일터 © 서울의소리 | |
플랭카드에 "철도사고 외면하고 국민안전 무시하는 철도민영화. 유지보수업무 외주화 즉각 철회하라" 라고 적혀있다.
KTX 사유화 반대 1인시위는 매일 서울역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