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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은 尹 탄핵과 김건희 구속 결정적 도구 될 것"..김건희 수사 촉구 집회 16주차 시작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5:47]

"총선은 尹 탄핵과 김건희 구속 결정적 도구 될 것"..김건희 수사 촉구 집회 16주차 시작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3/18 [15:47]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전국이 선거 국면에 들어가는 가운데 김건희 구속·수사 촉구를 위한 서울의소리 집회는 멈추지 않고 새로운 주차를 시작했다.

 

▲ 지난 16일 '김건희 수사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벌이는 국민대항쟁 집회 행진 모습  © 서울의소리


서울의소리는 18일 대통령 관저와 가장 가까운 서울 지하철 한강진역에서 16주차 김건희 수사 촉구집회에 돌입했다.

 

집회를 진행자 박승복 목사는 총선 관련한 내용으로 이날 집회를 시작했다.

 

박 목사는 총선이 23일 남았다. 410일은 심판의 날이고 응징의 날이고 그리고 탄핵의 날임을 분명히 알아 달라고 이번 총선 의의를 전하며 준엄하게 역사가 심판하는 그날 여러분들이 달려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박승복 목사가 18일 서울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는 모습  © 서울의소리

 

이어 이번 선거는 윤석열 탄핵하고 김건희를 구속하는 결정적 도구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곳 한남동 애국민주시민들께서 여러분들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투표를 잘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는 전쟁과 평화를 나누는 분명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의 싸움은 그 위대한 싸움의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면서 오늘도 힘차게 투쟁의 현장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16일 집회에서 서울의소리가 선거를 위해 무료 배포하고 있는 손 피켓과 대형 피켓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서울의소리


한편 서울의소리는 4.10 총선 캠페인 피켓을 무료 나눔하고 있다. 피켓은 손 피켓과 대형 피켓이 두 종류가 있으며 해당 물품은 모두 선관위 유권 해석을 받아 제작해 선거법 위반에 저촉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백은종 대표는 이 손피켓은 2000장까지 드릴 수 있다. 내가 10만장을 만들 계획이며 현재는 5만장까지 만들었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기호를 넣을 수 있다면서 대형피켓은 한 500장 만들어서 250개 각 지역에 2장정도 계산했다.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안하겠다는 후보도 있기 때문에 한 지역에 5장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피켓 신청은 서울의소리 전화 (02-2699-1219) 또는 이메일 (enjong59000@daum.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물품은 착불 택배를 통해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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