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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인터뷰> 민주통합당 대표 출마자 이학영에게 듣는다

3일 저녁에는 박지원 후보와 인터뷰 예정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1/03 [01:23]

<서울의소리인터뷰> 민주통합당 대표 출마자 이학영에게 듣는다

3일 저녁에는 박지원 후보와 인터뷰 예정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1/03 [01:23]
오는 15일 있을 민주통합당 대표선거 국민경선단 모집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는 민주통합당이 최초로 국민경선단을 모집해서 모바일 투표도 가능토록 선거 방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 시민선거인단에 참여한 분들의 모임에서 다음 총선, 경선을 위해 후보에 대한 비방은 자제하고 장점위주의 홍보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사람사이 나는꼼수다, 나는꼽사리다 다시듣기
다시보기 특집 생방송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합동토론회 20011.12.29 목요일


이에 서울의 소리는 국민경선단 선거인 등록을 한 독자들에게 민주통합당 대표 출마자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명숙, 박지원, 문성근, 이인영, 이강래, 박영선 박용진, 김부겸, 이학영후보 9명을 차례로 인터뷰하여 그 내용을 보도 하기로 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누가 민주통합당 대표가 되어야 망국조약 한미fta 폐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냐?"와 "어떻게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국민의 심판대에 올려 총선,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냐?"를 중점적으로 질문하기로 하였다.
 
2일 저녁 인터뷰가 가능했던 민주 통합당 대표 출마자 기호2번 이학영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 보았다.

▲     © 서울의소리





민주통합당이 촛불민심을 계승한다고 하였는데 2008년 촛불정국 때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
 
전면적으로 사법적으로 피해가 있으면 피해를 보상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벌금형을 받고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직접 참여를 하지 말라는 현 정권의 협박이기 때문에 직접 민주주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풀어야 한다.
 
대표가 되면 이런 부분은 지키겠다는 것은?
 
평생을 정의를 위해 살았고 약속을 어긴일이 없다. 시민사회운동의 경험을 토대로 정치를 개혁하고 시민이 주인이되는 정치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현제 한국 사회가 처한 한미fta로 인한 급격한 변화를 막고, 권력의 시녀가 된 검찰 개혁에 앞장 서겠다. 국민이 국익을 취하고, 검총장이나 검사장을 국민직접 선출하는 제도를 만들겠다. 양극화 해소하는 복지정책 전면화 하고. 남북 화해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 하겠다.
 
제도권에 처음 들어와서 조직도 없어 국민경선단에 기대를 하실텐데?
 
이럴일을 할 줄 알았으면 언론도 타고 준비를 했을 텐데 항상 대중속에 있어서 사진 한장이 없다. 제가 한국 사회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시고 판단 하기 바란다.
 
네티즌을 위해서 한 말씀 하신다면?
 
기호2번 이학영 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한 주권 정당으로 만들어서 한미fta를 무효화 하고, 다수정당이 되어서 폐기하고, 새로운 국익을 보전 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구상하고 통상 협약을 구상 하겠다. 핵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이땅에 집이 없어서 거리에 나 않는 사랍들.. 배를 골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시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가겠다.
 
저를 뽑아 주시면 40년 민주화운동, 시민사회운동,풀뿌리 운동 경험을 가지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자손이 행복한 나라가 되는 정당 정책을 만들겠다.




▲  촛불집회당시 경찰의 강경진압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의 진입로에 누웠던 이학영후보와 YMCA회원, 촛불시민들.. 경찰은 평화적 항의방식에 대하여 방패와 곤봉등의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무참히 밟고 지나갔다.  © 서울의소리






이상 민주당 대표 후보 기호2번 이학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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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특집 생방송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합동토론회 20011.12.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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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어린이 2012/01/08 [08:47] 수정 | 삭제
  • 알바는 아니시죠?
    음..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서울의소리는 영리를 추구하지 않아 광고를 싣지 않고,
    자발적인 시민기자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기사를 싣는 매체입니다.

    기자이름이 없다는 지적은 옳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조중동]이라는 비난은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희는 어린이용 골프공을 대통령 일가친척용 특수 골프공(조선일보)이라고 써서 국민을 호도하는 기사따위는 쓰지 않으니까요.

    적어도 민주어린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기사는 직접 취재하고 쓰는 것으로
    조중동, kbs 등의 여타 왜곡언론의 기사보다 정확하고 개념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조중동 대안언론이 아닌
    여태껏 목소리를 눌려왔던 진실들이 말하는 장이지 그들의 대항세력이 아닙니다.
    비교자체를 거부하겠습니다.

    독자님의 가내 두루두루 평안이 가득한 2012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홍의장군 2012/01/08 [08:39] 수정 | 삭제
  • 서울의 소리는 기사에 대한 책임은 기자에게 있고 그다음이 언론사에 있는데..이건..기사에 대한 신뢰가 없네요. 기사를 누가 썼고 그 기사에 대한 책임을 질 기자가 없으니..나중엔 아님 말고 식.. 조중동이나 뭐가 다르죠..조중동 대안 언론이라지만 서울의 소리는 촛불속에 조중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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