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윤재식 기자, 정병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 미수범인 김 모 씨가 범행 전날 모 종교 단체 신도와 만났다는 것이 확인됐다.
▲ 이재명 암살미수범 김 씨와 범행 전날 접촉한 A 씨가 모바일 메신저로 자신이 믿는 종교단체 사람들과 대화한 내용들 © 정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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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 ‘서울의소리’는 김 씨가 범행 전날 (1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접촉한 A 씨가 모 종교 단체 신도라는 증거를 확보했다.
A 씨가 신도로 있는 종교 단체는 개신교에서 파생된 것으로 현재 주류 개신교단에서는 이단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본 매체는 현재 이들의 만남과 해당 종교가 이번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