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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기행..‘독도새우’ 일본어 '보탄애비'로 표기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 연일 해산물 먹방으로 정부 여당과 같은 궤적
네티즌들 "우리말을 두고 굳이 일본어로 쓰나"...정용진 "이쯤되면 정신병"

정현숙 | 기사입력 2023/09/07 [14:00]

'신세계' 정용진 기행..‘독도새우’ 일본어 '보탄애비'로 표기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 연일 해산물 먹방으로 정부 여당과 같은 궤적
네티즌들 "우리말을 두고 굳이 일본어로 쓰나"...정용진 "이쯤되면 정신병"

정현숙 | 입력 : 2023/09/07 [14:0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에는 ‘멸공’으로 '개사과' 윤석열 대통령과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맞팔로우'(맞팔)을 하며 주거니 받거니 뜨거운 감자가 되더니 또다시 재계 총수로는 격에 맞지 않는 기행이 도마 위에 올라 뒤늦게 온라인으로 공유되고 있다.

 

일본이 지난달 24일부터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면서 국민감정이 격앙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이마트>를 보유한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해산물 먹방 인증 사진을 올리고 특히 ‘독도새우’를 일본어 표현인 ‘보탄애비’라고 표기하면서 네티즌의 분노를 샀다.

 

국민 정서에 역행한다는 빈축에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일 해산물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정 부회장은 "가을은 전어다"라며 전어회,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초밥, "오늘도 해산물"이라며 각종 해산물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는 정부와 여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오염수 선전·선동에 따른 해산물 소비 위축을 해소하겠다"라며 오염수를 괴담으로 치부하며 해산물 먹방을 벌이는 것과 같은 행적이다. 특히 대기업 오너가 집권세력에 편향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의 눈총은 더욱 따갑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SNS에 '독도새우'를 일본어 표현인 '보탄애비'라고 표기해 올렸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특히 네티즌들이 분노한 대목은 독도 근처에서 잡히는 닭새우, 꽃새우 등과 함께 독도새우라 불리는 '도화새우'의 사진을 정 부회장이 '보탄애비'로 소개했다는 것이다. 또 우리말 갯장어를 두고도 사진에는 '하모하모하모'를 반복하며 일본어로 표기했다. 정 부회장을 비호하는 댓글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우리말 독도새우 두고 굳이 일본어로 쓰나?" "이쯤 되면 그룹 실적 부진에 따른 정신병으로 보인다" "돈은 한국민에게서 벌고 사랑은 왜 일본하고 하는지" "대기업 오너라는 자가 저러고 있으니" "예전엔 해산물 사진 올리고 세월호 비하하더니만..가지가지 하네" "아사히 맥주 SNS에 올리고, '멸공놀이(멸치+콩)' 하는 나이만 먹고 철 안 든 중2병 금수저 또라이" "윤서인(극우 웹툰작가)이랑 윾튜브(페북 유머저장소) 초대해서 식사 대접해준 정용진 하는 짓 보면 이마트 실적, 주가 그 꼬라지 알만 하지"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정 부회장은 또다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게시하고는 "이쯤되면 정신병이다. 난 오늘 고기 먹었다"라고 도리어 맞받았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언론에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사안인데, 정 부회장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SNS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신세계, 이마트, SSG, G마켓 등을 애용하는 소비자, 그리고 잠재적 소비자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보"라며 "최근 그룹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심화된 데 따라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30만원까지 갔던 이마트 주가는 9월 7일 현 71,600원으로 역사적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마트의 현재 시총은 약 2조원으로 12년 새 7조원가량 증발했다. 정용진 부회장이 투자한 사업 중에 철수한 사업이 부지기수로 유통업계에서는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불린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022년 자신의 SNS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과 함께 ‘멸공’ 관련 게시물을 게시했다가 중국과의 외교적 논란은 물론 이마트 불매운동에 휩싸이며 크게 곤욕을 치른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okwn12 2023/09/10 [16:23] 수정 | 삭제
  • 정용진의 기행이요 뻔한 얘기고
    돈 자랑.. 야구도 좋아한다는데 /.
    사람 쌈 구ㄱㅕㅇ 도 좋대지만
    서로 싸우면
    마음으로 이편 들고 저편 드는 거
    독도 새우를 보탄애비 하는 거 보니
    일단 어느 편 든 거다

    허름한 해변가 겨울 목욕탕 들렀다가
    시장 통 인부 같은 이 들렀는데
    주변 중년들 왈
    알고 보니 모모모 통운 회사 지점장 겸 사장이랜다
    돈은 많겠군~>~>
    돈 많으니 여자도 많을 거고
    시간 널널 할 테니 인문학도 도통 할 것 같았지만
    돈만 많겠구만~.`>>~
    옆 놓여진 신문지 마다
    정신 단련 붓글씨 자랑하던 날벼락
    ..

    골목서 싸움 났는가 싶었다
    가끔 만나던 환경 미화원
    대낮 술 취한 이가 달려들었는데
    허리 숙였다가 등으로 태워 굴리고
    양손 먼지 털며 가볍게 일어나 한쪽 떨어진 겨울 작업
    잠바 자랑스럽게 너풀대며
    자신의 길을 갔고
    정용진이는 이 싸움 봤으면 어느 편을 들었을까

    이왕 태어난 거 오래도록 살다 죽던
    본인 만이래도 아예 죽지 않고 살던
    아예 말릴 일
    아니지만
    그렇게도 돈은 많을 테지만
    다 벗어버리면 쓰레기고 보통 인간인 걸
    유통 대기업 오너 이고
    야구 좋아한다고
    본인만 뭐 빼어 나다고 생각했나~>

    살다 보면 사람들 여럿 만나지고
    이미 많은 나라
    이미 많은 서비스 기업 만났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이미 많은 스포츠 만나 봤지만
    복싱이던 격투기던
    의리 없이 까불대다간 한 방에 훅 가는 것
    백화점 이사 보다 제철 회사 이사가 더욱 빛나는 이유

    살아온 나라의 기억들 모두 없애며
    역사 없는 어린 시절 생을 살다 보면
    늙어 돌아오는 건
    후손들의 반란
    젊은 시절 오산 미군 부대 나이트 클럽 출입 시작하여
    지터벅 춤이라면 도통 했나 싶었다가 이젠 반성 좀 할랬더니
    젊은 아들 래미 태권도 유단자에 전문대 입학하자마자
    공부는 내 팽개치고 동급생 여자랑 살림 차리고 도망질에
    카드 마구 써대고 내역은 집으로 자세히도 보내져
    애비 카드

    조상님들 골치 아퍼``~~~~~
    ..

    보탄애비
    정용진은 아직 멀었다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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