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10만명 모여서 "명박퇴진! 비준무효!" 선언하자! '10만이 모이면 이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2/02 [20:35]
10만이 모이면 이깁니다.
사법부 판사들도 한미FTA가 주권을 잃어버리는
망국의 길이라고 들고 일어났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내가 우리 자식, 손자들이
대대로 당해야 하는 설움 입니다.
하던 일 잠시 멈추고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광화문 광장에 모여 청와대로 향합시다.
'우리의 주권은 우리가 지키겠다'고...
▲ 지금 모이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힘들어 집니다. © 서울의소리 | 12월 3일(토) 오후 4시 광화문입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포기한 한나라당과 대통령에게 민심을 들려주자!" "그 FTA 비준안 서명은 대통령 포기각서 였습니다. 어쩌면 신체포기각서" "지도자의 무리한 FTA체결은 결국 국민의 고통으로 돌아와 멕시코, 에콰도르는 무장봉기를 하거나 피의 혁명을 해야했습니다. 지금 모여서 막지 않으면 우리도 그런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국민이 요구 한다고 들을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아니기에, 촛불과 목소리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명박퇴진! 비준무효" 선언합시다. 광화문에10만명만 모이면 이깁니다. 국민 무섭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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