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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욱 "주말 지나면 지지율 반등" 자신감..'전주 시민들 반응 좋다'

'선거운동 2일차 안해욱 TV 토론과 언론 인터뷰 등 스케줄 소화예정'
'안해욱 "이번 주말 지나면 1위나 2위 가능성 있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3/24 [12:43]

안해욱 "주말 지나면 지지율 반등" 자신감..'전주 시민들 반응 좋다'

'선거운동 2일차 안해욱 TV 토론과 언론 인터뷰 등 스케줄 소화예정'
'안해욱 "이번 주말 지나면 1위나 2위 가능성 있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3/24 [12:43]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오직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을 목적으로 연고도 없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안해욱 후보가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았다.

 

▲ 24일 오전 안해욱 후보가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 씨와 전화를 통해 인터뷰하는 모습  ©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캡쳐


지지율과 인지도가 크게 오르고 있는 안 후보는 벌써부터 언론 등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오늘(24일)은 TV 토론과 인터뷰 등 다른 스케줄로 인해 첫날 같은 유세차 선거운동은 하지 못할 정도가 됐다.

 

안 후보는 오전 7시반경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인터뷰로 하루를 시작했다.

 

해당 방송에서 안 후보는 '전주을과 연고가 없고 당선되어도 임기가 1년 남짓인데 왜 출마를 결심했냐'는 진행자 김어준 씨의 질문에 정치적 욕망이나 이런 것이 있는 건 아니고 윤석열 정권이 망국의 길로 이끄는 현실을 보다 못했다면서 의병활동을 하면서 늘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 선봉에 서있었는데, 그래도 의병활동보다는 국회의원이 되서 개인 이익을 1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큰 스피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최근 발표된 지지도 조사를 보면 당선권과 멀리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당선권에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해당 지지도 조사가) 선거유세도 한번 안하고 조사한 것이라서 그런 거다. 남들은 오히려 엄청나게 (지지도가) 많이 나왔다고 그러더라고 반박했다.

 

▲ 안해욱 후보가 24일 오전 전북 CBS 컴온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  © 전북 CBS 캡쳐


계속해 지금 우리 선거사무실에 제주도 사람만 안 오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시민들 반응이 워낙 좋다면서 어제 하루(선거운동)했는데 지나가면서 (시민들이) 자동차경적도 울리기도 하고 유세장에 찾아와서 지원도 해주시고 하여튼 여기 와서 밥값이란 밥값은 내 본적이 없다. 밥을 먹고 있으면 언제 어느 분들이 와서 밥값을 다 계산하시고 한다. 이번 주말 지나면 제가 1위나 2위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후보는 마지막으로 친일반역 정권을 하루빨리 끝장내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고 안전하고 활기찬 선진국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기호7번 안해욱의 꿈이다고 각오를 말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 인터뷰 등 스케줄로 24일 유세에 참가하지 못하는 안해욱 후보가 오전 유세현장에 잠깐 도착해 발언하는 모습  © 서울의소리


인터뷰를 마친 안 후보는 오전 8시가 넘어서야 오전 7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유세현장을 뒤늦게 잠시나마 찾았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 선거 이틀째 유세가 시작됐다. 오늘 저는 언론과의 많은 인터뷰와 TV 토론도 있고 해서 유세차에 같이 하지 못한다고 밝히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제 지지율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라고 들었다. 어쩌면 이번 주말을 계기로 해서 선거 (지지도가) 올라선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날 자신 없이 선거운동에 나서게 될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필코 (선거 승리에) 성공해서 이 친일 반역정권을 허물어뜨리는데 선봉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라는 말도 잊지 않으며 전북 CBS 인터뷰 등을 위해 유세장을 떠났다.

 

▲ 안해욱 후보 24일 유세 일정  © 서울의소리


한편 안 후보가 스케줄로 빠졌지만 백은종 대표와 안해욱 선거지원단은 전날과 같이 전주 시내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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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3/03/24 [20:56] 수정 | 삭제
  • 전주 완산 앞바다 군산항 서해
    삶의 검은 갯벌
    썰물 끝났다
    물 들어올 때 노 젖자

    영화 태백산맥의 남도 한 장면 생각났다
    겨우 두 달 해 먹자고 인민 위원회 차리며
    세상 개벽해대듯 이 난리였지
    인천 상륙이냐 뭐다냐
    유엔군 온다고 꽁지 빠지게 도망
    네놈들의 정체가 통 뭐시
    애시탕초 깜도 안돼는 것들

    자유 민주주의 민생 우선 국익 우선 해대더니
    정신대로 돈 거짓뿌렁으로
    이웃들 딸래미 이쁜 몸 팔아제낀
    친일파 나부랭이 다시 날뛰니
    이 개새끼덜 어찌할까
    분삭이던 중에

    하나씩 하나씩 각개 격파
    한 놈씩 두 놈씩 모두 자리 내놔
    갯벌 물들어 오는데 신나게 노 저어
    알콩달콩 온돌방
    이불 오래도록 덮힌 밥 한공기
    이렇게 굥썩열이도
    저녁밥 먹듯 없애야지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성큼성큼
    어에라 디야~ 삐걱
    밀물에 노젓다보니 항구
    아시탕 아시탕 요란한 엔진 소음
    대해로 나가는 대한민국호
    역시 보이네~~~
    >>>>>>>
    ..



    독셜가..

    ps.. 전주 군산항 출발 대한민국호
    선장 초심
    갑판장 정대택
    항해사 안해욱
    기관장 이명수
    갑판원 독셜가


    저 아래>~~>



    화장이 굥썩열
    (안 실을려다가 하던 행동이 사람 아닌 짐짝 같아서..
    누구는 아예 안 싣는다 알지? )
  • 싸리비 2023/03/24 [16:34] 수정 | 삭제
  • 안해옥 -정대택 백은종 이들은 현대판 권력과 맞선 사이다 애국지 분들 입니다.
    현대판 쾌걸남아 이 3분을 따라갈자가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깊은 존경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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