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통령실 “난방비↑국민 부담↑ 어쩔 수 없다”..네티즌 "부자감세 서민증세" 불만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국민 난방비 부담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 있다"',
'대통령실 "겨울철 취약계층에게만 난방비 지원 확대하겠다. 가스비 정도만 동결"'
'네티즌 "청와대 이전 세금낭비와 부자감세를 왜 서민들한테 충당" 불만'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1/26 [15:59]

대통령실 “난방비↑국민 부담↑ 어쩔 수 없다”..네티즌 "부자감세 서민증세" 불만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국민 난방비 부담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 있다"',
'대통령실 "겨울철 취약계층에게만 난방비 지원 확대하겠다. 가스비 정도만 동결"'
'네티즌 "청와대 이전 세금낭비와 부자감세를 왜 서민들한테 충당" 불만'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1/26 [15:59]

[국회=윤재식 기자] 대통령실이 최근 크게 오른 난방비에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

 

▲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세금 낭비 등을 풍자한 만평  © 굿바이展


앞서 국민의힘은 이번 난방비 사태에 대해 가스가격이 크게 오를 때 문재인 정부가 가스 요금을 적게 인상했기 때문이라고 퇴임한지 8개월이나 지난 전 정권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모든 국민의 난방비 부담이 확대돼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의 발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난방비 부담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되지만 해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책임하고 무능하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국민 난방비 부담 불가피라는 대통령실 입장을 전하는 기사에 달린 댓글들  © 인터넷 댓글 캡쳐


관련 기사들에는 대책을 세우라고 니들이 월급 받는 거 아니니?” “재벌 법인세 다주택자 중과세 이런건 깎아주고 일반 서민들 한겨울에 가스비는 왕창 올리는 윤xx” "어쩔 수없으면 자리를 내려놓든가 급여를 받질말든가“ ”청와대 옮기고 국방부 옮기면서 돈 뻥뻥쓰고 재벌들 감세 해주면서 기분 내더만 결국은 국민들에게 빨대 꼽는군등 대다수가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최 수석은 이날 겨울철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비 지원 확대와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늘리고, 요금 할인 폭을 올리는 정부 대책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방안은 구체적으로 중증장애인이나 기초 생활수급자,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해 요금 할인 폭을 기존 최대 36천 원에서 72천 원까지 최대 두 배 확대 생계 의료 교육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 등 추위 취약계층 1176천 가구에 대해서도 이번 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152천 원에서 304천 원으로 두 배 인상 등이다. 

 

아울러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1분기 가스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난방비, 윤석열, 정권, 김건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