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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시에도 만찬은 Yes, NSC는 No!..尹 “존재하는 드론부대 창설 앞당기겠다(?)”

'대통령실 "尹 확전 각오하며 상황 엄중히 관리" 주장',
'尹, 北드론 침공날 오전 개소개 티타임, 오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 행사, 저녁 송년 만찬 참석'
'尹 국무회의에서 北드론 못막은건 前정권과 現국방부장관 탓 책임전가',
'尹 "2018년 창설된 드론부대의 창설 앞당기겠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2/28 [11:33]

尹, 전시에도 만찬은 Yes, NSC는 No!..尹 “존재하는 드론부대 창설 앞당기겠다(?)”

'대통령실 "尹 확전 각오하며 상황 엄중히 관리" 주장',
'尹, 北드론 침공날 오전 개소개 티타임, 오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 행사, 저녁 송년 만찬 참석'
'尹 국무회의에서 北드론 못막은건 前정권과 現국방부장관 탓 책임전가',
'尹 "2018년 창설된 드론부대의 창설 앞당기겠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12/28 [11:33]

[국회=윤재식 기자] 북한에서 날린 무인기가 수도 서울의 영공을 휘졌고 다니던 날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의 대신 송년회 만찬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해당 사안에 대해 확전까지 각오하며 상황을 엄중히 관리했다는 이해하기 힘든 모순적인 주장이 대통령실에서 나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사적 술자리 모임을 가진 후 찍힌 사진     ©제보자


대통령실은 27일 북한 무인기들이 우리 영공을 농락했던 안보 위협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확전 각오로 엄중히 상황을 관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NSC가 열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전쟁 중 토론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의 이번 입장만 놓고 본다면 윤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사건을 전시상황에 준하는 꽤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내놓은 입장과는 사뭇 다르게 사건 당일 윤 대통령의 행보는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의식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수석비서관들에게 새로 입양한 은퇴견을 소개시키며 티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 같은 시각 북한의 무인기는 우리 영공을 유린 중에 있었다.     ©대통령실

 

사건 당일 윤 대통령은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에게 새로 입양한 은퇴견 새롬이를 소개시키며 티타임을 가졌고 오후에는 제2차 추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 행사를 강행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대통령실에서 열린 지방4대 협의체 회장단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겸한 비공개 만찬에도 참석해 130분간 연회를 즐겼다. 해당 연회에는 이태원 참사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가해 건배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전까지 생각했다던 대통령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던 윤 대통령은 사건 다음날인 27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수년간 우리 군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며 전 정부를 탓을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는 그동안 도대체 뭐한 거냐고 책임 전가성 질책을 하기도 했다.

 

▲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고 남겨진 쓰레기들    ©윤재식 기자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기겠다고 말하며 이미 지난 2018년 창설돼 현재 운용되고 있는 드론부대의 창설을 앞당기겠다는 또 다시 모순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이런 뒤늦은 엄포와 질책에 27일 군 당국은 격추시키기 못해 송구하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하지만 같은 날 군 당국은 새 떼를 북한 무인기로 오인하고 전투기까지 출격시켰고, 출격한 우리 전투기를 북한 무인기로 판단한 강화군청은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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